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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tc....

너무나 감동적인 You Tube 영상(Ukraines Got Talent)

 Please click here if you read it in English. 


이 글은 시애틀에 살고 있는 우리 동서가 보내준 이멜로 받아 본거에요. 넘 감동적이라 모든 사람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올려 봐요. 

이거 미디어 법 같은 거에 걸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You Tube에서 받은 건데 ‘우크라이나 갓 탈렌트’라는 TV쇼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주었더군요. 

정말 전 이 동영상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올리는데 이게 불법이면 좀 알려주세요.


이 모래 행위 예술을 한 여성은 24살의 Kseniya Simonova라고하는 우크라이나 여성이에요.

“우크라이나 갓 탈렌트”라는 쇼에서 우승한 이 예술(정말 예술이에요)은 약간의 설명이 필요 할 것 같아서 이 글 적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세계 2차 대전으로 황폐해져 가는 역사를 모레로 그려 행위 예술로 승화 시켰죠.

보시게 되면 정말 놀라실 거에요. 마치 마법 처럼…

유리테이블에서 모래로 그리는 그림을 프로젝트로 연결해 큰 스크린을 통해 보실 건데 많은 사람들이 이 예술 행위를 보는 동안 눈물을 흘렸죠.  Kseniya 는 75,000명중 1등을 했어요.


처음 씬은 별하늘 아래 벤치에 손을 맞잡고 있는 남녀를 그리죠. 그리고 전투기가 나타나 한순간에 행복을 앗아가 버리죠.  이 씬으 다시 울고 있는 여성으로 바뀌다 애기가 나타나면서 여자는 행복 해지죠.  그러나 Kseniya 는 모래를 마구 흩뿌리면서 전쟁의 혼돈을 표현 하죠.  그녀는 금새 주름지고 절망에 빠진 늙은 미망인으로 표현 하죠.  곧이어 Kseniya 는 늙은 미망인 얼굴에서 이차 대전 당시 이름 없이 죽어간 전쟁 병사의 기념탑을 그려 냅니다.

다시 집안에서 기념탑을 바라보는 창문을 그려 마치 기념탑이 집밖의 풍경이 되죠.

마지막으로 엄마와 아기가 집안에서 있고 창밖에 한 남자가 보이죠. 마치 안녕이라고 말하듯 창문을 누르면서…
이차 세계대전,우크라이나에서만 4명중 1명이 죽었고 사천백만이던 인구가 천백만명 으로 줄었다는 군요.

Kseniya Simonova 가 말하길 :
연필과 도화지 또는 화붓으로 담으려 노력했으나 너무 힘들어 손과 모래로 아픈 역사를 표현 했지요.  예술이 전쟁에 관련 되어 표현 되어져 간혹 관중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기립 박수를 받았답니다


부디 시간을 갖고 마법 같은 이 예술을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