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3. 09:00 요리/아시안 요리
뇌 혈관 기능 향상과 다이어트에 뛰어난 '견과류 조림'
아이들 두되 발달과 노인분들 퇴행성 뇌기능을 완화 시킨다는 견과류...
거기에다 콜레스테롤 조절 과 다이어트에 필수이니…
항상 준비 해두면 온 가족의 건강 걱정은 뚝…
그중에서도 아몬드와 호두는 견과류중에서도 으뜸으로 친다네요.
마른 홍고추를 넣어 칼칼한 견과류 조
림
재료는요.
호두 2컵, 아몬드 2컵,마른홍고추 2개,치킨육수 또는 비프육수 2컵,
올리브오일3큰술,꿀 3큰술,조림용간장 반컵,우스타소스1큰술,
요리팁 : 올리브오일은 윤기 나게 조리기위해 넣었구요,
다른 오일도 좋지만 올리브가 콜레스테롤을 조절 해 주기 때문에 넣었어요..
육수는 집에서 만든 육수가 있음 너무 좋은데 저희는 오늘 똑 떨어져서 시중에서 파는 것 사용 했어요.
육수를 집에서 만드시고 싶으심 여기를 눌러 보세요.
만드는 법은요.
중풍을 두번 않으신 울 아버지와 고3 수험생을 둔 엄마로서
견과류 조림은 항상 떨어지지 않게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아 둡니다.
다행이도 무척 신경질적인 우리고3 수험생이 무척 좋아해서 엄마의 마음을 음... 행복하게 해요.
사실 육수와 조림장만 있음 무척 간단해요.
매운것을 싫어하시는 울 아버지거는 마른홍고추를 넣지 않고 만들고요
칼칼한 것을 좋아하는 울 막내를 위해서는 매운 마른 홍고추를넣어서 만들었어요.
분량의 견과류를 찬물에 잠길 정도가 되게 냄비에 담아서 끓여주세요.
그럼 잡내와 지저분한 이물질을 말끔히 제거 할 수 있어 견과류 조림에 깔끔해 져요.
끓인 견과류는 흐르는 찬물에 헹구고 이과정을 한번 더 반복해주세요.
혹시 끓이는 과정에서 영양분 다 빠져 나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접어 두세요.
견과류의 좋은 식물성 지방 성분이 꽉 붙잡고 있으니…
정말 깔끔하죠?
견과류조림에 들어가는 재료들인데요..
꿀은 달콤하면서도 조림을 윤기 나게 해주는 천연 단맛이죠, 없으심 올리고당이나 물엿 사용하세요.
육수는 집에서 만든 육수가 훨씬 맛있어요. 워낙 게으른 탓에 지금 똑 떨어져서…ㅠ.ㅠ
분량의 육수와 기타 양념들을 넣고 센불에 끓여주시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서서히 조려주세요.
위의 사진은 태국산 마른 홍고추를 넣고 만든 울 아들녀석거구요.
여기는 미국이라 국산 홍고추가 없어서 요넘들은 사용했네요.
맨 오른 쪽거는 울 아버지를 위한 순한 맛의 조림이에요.
조림이나 매운탕 깔끔하게 만들려면 수시로 위에 뜨는 거품을 제거해줘야 하는 거는 기본...
국물이 다 졸아서 자작하게 되면 꿀 저는 3큰술 넣었는데요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완성된 우리 아들용 조림이에요. 먹음직 스럽죠?
요건 고추가 들어가지 않은 울 아버지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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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울고있는 견과류들 모아서 저도 요렇게 졸여먹어야겟네요.
밑반찬으로 아주 좋겠네요. 혼자 있을때는 여기에 국이랑 김치만 있으면 되겠네요. ㅎㅎㅎ
육수 만드는데 가는 링크가 안되있어요. 한번 확인해 보삼.^^
피비님은 항상 그렇게 부지런 하신가봐요. 끙~
항상 반성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육수 만드는 법 링크 시켰어요. 에고...
와!!! 맛있겠습니다^^
믹시엔 새글이 안보여서 직접 찾아왔더니~ 역시 좋은 글들이 많이 있네요~ ㅎㅎㅎ
제경우는 견과류 좋아해서.. 있으면 있는대로 다 먹어버린다는 문제가 있네요..ㅎㅎ
사진만 봐도 입안 가득 고소함과 달콤함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퇴근할 때 수퍼마켓에 들려서 견과류 작은거 한봉지 사가야겠습니다..ㅎㅎ
건포도+견과류 200mg = 1.5€ 랍니다^^;;
그런데.. 한가지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했는데..
이 글의 등록시간이 2011년 2월 2일이군요?!
미래에서 온 포스트를 봐버렸습니다..ㅋ
우잉...
예약을 잘못 걸었어요. ㅋㅋ
견과류, 중간중간 블로깅하다가 먹는 간식으로서 안성맞충이죠.
저걸 저렇게 졸일 생각은 못 해봤네요. ^^
간식이든 반찬이든 견과류 먹어줘야 해요.ㅋㅋ
견과류를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방문 감사드려요. 자주 놀러 갈께요.
요고진짜맛있어요>ㅁ<
근데 아몬드는 먹다보면 약간딲딲해서 이빨이 아플떄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진짜맛있어요 ㅋㅋㅋ
맞아요. 요렇게 두번 끓여서 졸여주면 씹기 딱 좋더군요. 틀이 끼신 울 아버지도 드세요.
견과류라... 저는 지금 땅콩을 먹고 있다는^^
간식으로서 참 좋은거 같아요~
조로님, 견과류가 다 몸에 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땅콩이 제일 살찐다고 하데요. 다이어트에는 아몬드가 그리고 체지방을 태우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는데는 호두가 좋데요. 간식드실때 아몬드로 드세요.
근데 이글은 들어올때마다 눈에 띄는 미스테리가 잇네요. 2011년은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이글 발행일이 2011년 2월이예요. 하하하....
안고치시면 내년까지 이글이 최신글로 남아부려요. 하하하....엄청난 실순뎅....
피비님 넘 감사해요. 그렇지 않아도 밋첼님이 지적해주셔서 고쳐야지 하다 딴짓만 하고 깜빡 했어요. 그 예약 기능이라는걸 한번 사용해 보려 했는데 잘못 날짜를 넣었네요. 근데 예약기능 해놔도 공개나 발행은 그때그때 해줘야 하나봐요
견과류로 땅콩을 주로 먹었는데,만삭을 후가하는 저의 배. ...땅콩의 도움이 컸겠는걸요...아몬드..아몬드로 바꾸렵니다.^^
베니님~~베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