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한번 블러그 이웃님께서 좋은 블러그는 RSS로 구독 한다는 말 듣고 컴맹인 저도 한번 따라 해보려 별짓을 다했죠.
한RSS에도 가입해 한RSS에서 구독하기도 눌러보고…
그런데 컴맹이 보는 수준에서는 너무 번거로운 거에요.
그래서 블러그 이웃님들 방문 할 때는 늘 티스토리의 링크 연결을 사용 했거든요. 이 무식한 아줌마가 티스토리의 티에디션 사용해 제 블러그 조금 색다르게 꾸미면서 구글 광고를 html로 삽입하다 오른쪽 맨 위 상단에 있던 /TISTORY /내블러그/내 링크/ 이블러그를/랜덤/로그아웃/ 요렇게 생긴걸 없앤거에요. 그래 이웃님 블러그 방문 하려니 관리자 기능으로 가서 각 링크 눌러 각 이웃님들 블러그 방문 하려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My link’를 왼쪽 사이드 바에 꺼내 놓았죠.
그래도 링크 추가 하고 싶음 또 관리자 모드로 가서 링크 시켜야 하잖아요. 오늘 우연하게도 무식한 아줌마가 알아낸 내 블러그 이웃님 Feed로 구독 하는 넘 쉬운 방법을 발견 했답니다. 컴퓨터 잘 하시는 분들이야 코로 웃을 일이겠지만 컴맹인 제 수준에선 보물을 찾은 기분입니다.
컴퓨터 고수님들 웃지 마세염…
방법 나갑니다.
요게 제 블러그 홈 페이지 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어야 할 my link부분이 없어서…
요렇게 my link를 왼쪽 사이드 바에 꺼냈었죠.
그런데 나중엔 안 사실은 위의 my link가 없어진게 아니고
오른쪽 상단의 < 생긴 버튼을 클릭 하면 다시 좌악 펴지더군요.
음 무식한 아줌마라 ㅠ.ㅠ
다시 한번 요 사진으로 되 돌아와 보시면 맨 위 상단에 보이는 요 버튼 보이시죠?
저는 요 피드 버튼을 눌러 rss주소 확인 한 다음 제 블러그의 관리자 모드로 가서 제 링크 리스트에 연결 했었거든요.
그런데…
제 블러그에 링크 시키고 싶은 이웃님 블러그로 가서 요 피드 버튼을 누르면...
맨 위의 사이트 주소 칸에 rss주소가 뜨면서 화면이 요렇게 바뀌죠.
그런데… 콰콰~꽝…
여태까지 윗 부분의 노란 글자 박스 안에 있던 'Subscribe to this feed' 라는 걸 무심히 놓쳤더군요.
한글 버전은 '피드로 구독하기' 라고 되어 있겠죠?
요걸 클릭 하면…
요런 팝업 창이 뜹니다.
제 컴퓨터는 오퍼레이팅 시스템이 영어 버전이라 요렇게 영어로 떠요.
한글 버전은 한글로 뜨겠죠?
그럼 이름(Name) 칸에 이웃 블러그님의 닉네임이든 사이트 네임이든
맘에 드시는 걸로 쓰신 후 구독하기 버튼(Subscribe)을 누르심…
요렇게 왼쪽의 즐겨 찾기 바로 옆의 피드 버튼 밑으로 들어가 피드로 구독하기가 완성 됩니다.
요런 식으로요…
글구 오른쪽을 보심 ‘피드로 구독하기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라고 글이 뜨죠.
제 껀 영어 버전이라 요렇게 영어로 뜨네요.
왼쪽의 버튼들은 아시다시피 즐겨찾기(Favorites), 피드(Feeds), 히스토리(history)라고 있잖아요.
만일 제가 Sakai님의 블러그를 방문 하고 싶음 파랗게 반전된 부분을 클릭 하면 되죠.
글구 커서를 가고 싶은 블러그 위에 살짝 대면 새로운 글이 있는지 언제 업데이트 되었는지도 확인 할 수 있어요.
클릭을 해서 Sakai님 블러그를 Feed 형식으로 한번 볼께요.
요렇게 최신 글 부터 Sakai님을 글을 볼 수 있죠.
Feed형식이 아닌 Sakai님의 사이트로 가시려면
포스트의 제목이나 Sakai님 이름 옆의 화살표에 커서를 클릭 하면
Sakai님 블러그로 이동을 해서 추천 버튼도 누를 수 있고 댓글도 달수 있어요.
Sakai님 블러그를 샘플로 사용 했는데 용서 해 주실 거죠?
이제는 쉽게 이웃 블러그님의 사이트를 구독 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요 글을 포스팅 하는데 이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 몰라…
만일 다 알고 계심 무식한 아줌마가 대단한 발견 했다고 그저 격려 박수나 보내 주세요.
이제 제 ‘마이 링크’ 사이드 바는 없어질 거에요.
이웃님들 요런식으로 제가 구독하니 마이 링크 없어졌다고 섭섭해 하지 마세염…
제 정보가 유용 하셨다 생각 되시면...
추천과 댓글 부탁 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