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부갈등, 고부갈등 매사 감사하는 마음만 갖으면 해결되는 일상사들... 사실 이 글은 피오나님의 블러그를 읽고 내 생활을 뒤돌아 보며 내 삶에 있어 잘못 된점은 없었나 생각해 보며 쓰는 거에요. 주변의 친지, 친구들이 하는 말이 '우리 남편이 네 남편만 같으면 나도 이런말 안해...' , '또는 넌 정말 복받은 거야' 항상 이런 소릴 들으니 가끔은 속도 상하고 짜증도 나더군요. 그래도 할 말은 없었어요. 사실 맞는 말 이거든요. 항상 내 의견 존중 해주고, 내가 원하는 게 있으면 슬며시 해주고, 울 친정 아버지 모시고 살아도 한번도 불평 불만 한적이 없고... 그리고 항상 내게 고마와 하고.... 심지어는 어떤 한 친구는 울 남편이 모자랄 정도로 내게 잘 한다고 하더군요.. 한국 남자들에게는 기대 할 수 없는 모든 면에서... 그래서 피오나님의 글을 읽은 뒤 남편에게 물었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