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외 활동에 적극적인 미국 10대 들의 라이프 엿보기 오늘은 우리 아들이 모델이 된 사진 작품을 보러 갤러리에 갔어요. 아들의 여자 친구가 넘을 모델로 ‘중력의 원리’라는 작품을 출품 했었는데 페어팩스 카운티 내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 경연 대회에서 사진 부문에 뽑혔다네요. 밤이고 실내라 디카로 찍은 사진들이 영 맘에 들진 않지만 미국의 십대들의 삶도 보여 드릴 겸 올려 봅니다. 참고로 미국의 고등 학생들은 과외 활동을 굉장히 열심히 해요. 울 아들은 운동을 좋아해 그 동안 농구와 미식 축구를 했었구요. 우리 아들넘 여자 친구는 사진 예술을 한다네요. 요 아래 사진이 울 아들 넘이에요. 사진 제목은 ‘The Principle of Gravity’ 사진들이 모두 깨끗 하질 않네요. 요렇게 작품과 함께 설명도 밑에 달려 있구요… 신문 기자가 와서 인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