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시부모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인 시 아버님과 한국인 친정 아버님의 삶을 비교해보니... 미국 생활에 적응을 못하시는 친정 아버님을 모시고 한국에 돌아 오기 전 한 ‘Senior Community’ 마을로 이사를 하신 시 부모님을 뵙고 왔어요. 친정 아버님을 모시고 사는 관계로 한 1년 반 만에 찾아 뵈었는데 걱정과는 너무 다르게 안녕 하심에 감사 할 따름이더군요. 시부모님이 사시는 곳은 나이 55세 이상의 나이 드신 분(?)만이 입주가 가능한 공동체 마을이에요. 그 공동체 마을 안에는 연로하신 분들을 위한 의료 시설, 복지 시설, 위락 시설 등이 모두 갖추어져 있을 뿐 아니라 기억력 향상을 위해 무언가를 항상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운영 하는 각종 취미 생활 교실 (수예 교실, 컴퓨터 교실, 도자기 교실, 댄스교실….) 공동체내의 중앙 센터 수많은 각종 취미 교실 안내판 도자기 공예반 아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