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눈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이 무서워요. 버지니아 이사 와서 처음으로 큰 눈을 보았을 때 신기하기도 하고 어쩜 이렇게 많은 눈이 올 수 있을 까 의아 하기 까지 하더군요. 그때는 제가 실 시간으로 네이버 블러그에 눈 오는 걸 올렸었는데… 오늘 저녁 부터 또 눈이 온다네요. 지난번 만큼… 지난번에 22 인치 왔으니 한 60cm정도 왔었거든요. 정말 고생했어요. 특히 우리 집 강아지 ‘조이’ 볼일 을 꼭 밖에서 해결하는데 몇 일 고생 많이 했죠. 이번에도 한 20인치 온다니 준비 하러 나가야 겠네요. 몇 일 먹을 식량과 간식 부식 거리 등등… 한국 살 때는 이런 게 문제가 된 적이 없는데 요런 점이 또다른 삶의 매력인지..아님 다른 고생인지.. 끌끌 지난번 온 눈 포스팅 해요. 눈구경 하시라고… 만일에 실시간으로 못 올릴 거 대비해서… 뒷 베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