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1.11 업 인 디 에어 (Up in the air) 를 봤었어요.. (2)
  2. 2010.01.10 아바타를 보고나서... (2)

우리나라에서는 '마일리지'라는 이름으로 상영하려 하나 봐요.  원래 제목은 'Up in the air'  우리 말로 하면 '상공' '하늘 위' 쯤 될라나....
울남편과 얼마전 본 '블라인드 사이드' 라는 영화를 보고는 '아! 오랜만에 영화 다운 영화를 봤네...' 
넘 뻔한 스토리지만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였기에 가슴속에 많은 잔재가 남았었지요.
글구 요즘 사람들이 많이 보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카툰 같은 영화가 아니고 배우의 연기 실력으로만 만든 휴먼 영화 였잖아요.  물론 현실성이 약간 떨어질 정도로 넘 각색을 많이해 아름답게만 그렸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울 남편 처럼 감성적인 사람들은 SF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래도' 블라인드 사이드'에 이어 본 '아바타'는 정말 재미 있었다고 하더군요.

Any way, I'm talking about 'up in the air' not a 'Blind side', 'Avatar', ...

'Up in the air' 넘 많은 사람들이 칭찬 하고 골든 글로브에 6개 부분을 휩쓸 뻔 했던 영화...
하지만 울 남편은 항상 영화 자체를 즐기기에 우리는 어떤 영화 평도 듣거나 읽지 않고 보려고 노력 하거든요...

보고 난뒤의 느낌은 한 마디로 "어, 이게 다야, 뭔가 더 있어야 하는거 아냐?"
"Something has to be more than the end of this movie"
영화 뒤에 남는 어떤 잔재나 아쉬움이 아닌 아직은 덜 완성된 느낌..
반전도 없고 가슴을 울리는 휴머니즘도 부족하고....
이영화가 미국 사회에 큰 이슈가 되었던 이유는 단지 경제 상황이 안좋은 요즈음 너무 많은 사람이 해고 당하고 있기 때문일 거에요.  하지만 주인공은 사람이 살아가는게 어떤 거라는 걸 깨달아 가는 듯 했다가 다시 현실이 아닌 up in the air를 택한건(택한건지, be forced된거인지 에메 하지만) 정말 화장실 갔다 비데(^_^) 안 하고 나온 느낌이네요. 

영화에 대해서 많은 부분 이야기 안 하려고요.  직접 보시고 직접 느껴 보세요.  저와 울남편 같은 느낌일까? 아님 우리가 무언가를 많이 놓친 부분이 있나 나중에 들려 한 수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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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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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1.14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답방왔어요. ㅎㅎ 버지니아쪽에 사시나봐요. 반갑습니다. 전 샌디에고입니다. 요리쪽으로 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려는것 같아 반갑기도 하고 또 미국사신다니 더욱 반갑고 그렇습니다. 블로그 처음 시작하시는것 같은데, 열심히 운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블로그에도 자주 오셔서 댓글 남겨주시고 하면 방문자도 많이 늘겁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뵈요.

  2. Favicon of https://usfusionhome.tistory.com BlogIcon 베 니 2010.01.14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문 감사해요. 열심히 해보려 하고있어요


아바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고니 위버의 아바타와 시고니 위버'  개인적으로 시고니 위버를 좋아해서 야후 사진에서 퍼왔어요.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성공 할 줄 몰랐다는 평을 수도 없이 들은 영화..
이 영화를 보러 갈 때는 남편에게 졸라 졸라야 했다.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거기에다 예술성이 가미된 영화가 아님 별 관심을 갖지 않는 남편에게 SF와 강한 스토리 그리고 약간은 흥행을 위주로 만든 약간은 childish한 영화를 좋아 하는 나와는 취향이 달라 매번 영화를 볼 때 마다 우리는 실갱이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와서 느낀 우리 둘의 느낌은 생각 보다는 재미있고 한번 쯤은 우리들의 삶을 생각하고 반성 하게 하는 영화 였다 라고 둘의 의견을 모았다.  많은 사람들이 스토리가 빈약 하다고 했지만 처음 아메리카를 발견하고... 그리고 자연과 환경을 파괴 하면서 건설한 미국이라는 땅덩어리에서 지각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항상 반성 하고 있는 부분을 짚은  영화 이다.
왜 이영화가 케빈 코스트너의 '늑대와 춤을...'을 연상 시키는 걸까?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많은 부분이' 늑대와 춤을... 이라는 영화의 스토리가 자꾸 떠올랐다.  생존을 위한 버펄로라는 아메리카 들소를 사냥하는 인디언과 돈과 부귀영화만을 추구하는 신세계 침략자 유럽인(그 시대에는 주로 영국인)들이 들소 가죽을 얻기 위해 무참 하게 그리고 대대적으로 자행한 들소 도살... 그 넓은 땅에 가죽이 벗겨진채로 널부러진 수많은 들소 들의 주검 사이에서 넋 놓고 바라보던 케빈 코스트너의 영상이 나의 뇌리에서 한참 동안 헤메인 것 같이,  영혼과 정신의 지주였던 큰 나무가 외계 침략자들(나는 탐욕스런 그들을 침략자라 부르고 싶다.)에 의해 무참하고 의미 없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바라보는 주인공의 영상은 너무도 흡사했다..
한마디로 '아바타'는 케븐 코스트너의 '늑대와 춤을..'의  현대판 카툰이라 할까?  하지만 단순히 카툰이라 접어두기엔 남는 영상 잔재가 너무 커 모든 사람들에게 한번쯤 보기를 권해 보고 싶은 그리고 기억하고 싶은 그러면서도 보는 재미까지 있는 영화 였다.  만화나 공상 과학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울 남편도 Gooooood!!!... 했던 영화...
이 영화도 DVD로 나오면 우리집 DVD콜렉션 코너의 한 켠을 장식할 것 같은 그런 영화라고 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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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베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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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hoebescafe.tistory.com BlogIcon Phoebe Chung 2010.01.10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부부랑 취향이 반대시네요.^^
    근데 아바타는 꼭 볼꺼야요.^^

  2. Favicon of https://usfusionhome.tistory.com BlogIcon 베 니 2010.01.11 0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남편말이 취향이 달라 그럭 저럭 살아나가는 거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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