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업 인 디 에어 (Up in the air) 를 봤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마일리지'라는 이름으로 상영하려 하나 봐요. 원래 제목은 'Up in the air' 우리 말로 하면 '상공' '하늘 위' 쯤 될라나.... 울남편과 얼마전 본 '블라인드 사이드' 라는 영화를 보고는 '아! 오랜만에 영화 다운 영화를 봤네...' 넘 뻔한 스토리지만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였기에 가슴속에 많은 잔재가 남았었지요. 글구 요즘 사람들이 많이 보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카툰 같은 영화가 아니고 배우의 연기 실력으로만 만든 휴먼 영화 였잖아요. 물론 현실성이 약간 떨어질 정도로 넘 각색을 많이해 아름답게만 그렸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울 남편 처럼 감성적인 사람들은 SF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래도' 블라인드 사이드'에 이어 본 '아바타'는 정말 재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