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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가족 모임으로 좋은 미국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치즈 케익 팩토리' 사실 요 글은 오래전에 발행 했던건데 우리 아들 생일날 저녁을 치즈 케익 팩토리에서 조촐히 먹은 후 업데이트 하려고 보니 다음 뷰에 발행을 안했었네요. 그래 아들 생일날 먹은 저녁 식사 메뉴와 함께 업 데이트 해서 재발행 합니다. 어제는 울 막내 아들 생일이었네요. 집에 살림 도구도 마땅히 없고 식구들도 없고 해서 간단하고 조촐하게 치즈 케익 팩토리 레스토랑을 갔지요. 울 막내아들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이거든요.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구요. 울 남편 여기에 있을 땐 일요일 마다 가서 아침 식사를 했었지요. 울 남편은 참 외식을 좋아 합니다. 그래 외식 하고 싶으면 항상 제 핑계를 대요. 저도 휴식이 필요하다나 뭐라나... 울 아들과 같이한 생일 파티 한번 보실래요? 미국에 사시는 분 들께 드리는 정보에.. 더보기
'갈릭 치즈 비스킷' 과 '스크램블드 에그' 미국 가정의 주말 아침식사 주중 아침은 굉장히 간단히 하는 게 일반 미국 가정의 실정이에요. 대개 맞벌이를 하기도 하고 아이들 학교 등교 시간이 너무 일러 아침에 식사를 차려 줘도 잘 먹지 못하죠. 우리 아들도 스쿨 버스가 6시 30분이면 와요. 그러니 그 이른 시간에는 정식 식사가 잘 안 넘어 간다고 하네요. 주중에 먹는 식사는 간단하게 아침용 샌드위치나 김으로 싼 주먹밥과 계란탕을 준비 해 주는데 잘 안 먹고 가려 해요. 그러니 주말만 되면 그 동안 못 먹인 거 보충 시키느라 식구들 주문대로 식사 준비를 하게 되죠. 위의 사진이 지난 주말 울 아들 넘이 주문한 갈릭 치즈 비스킷과 스위스 치즈를 얹은 스크램블드 에그 그리고 베이컨 몇 줄, 그리고 항산화제가 풍부하다는 블랙 베리, 음 다이어트에 좋다는 자몽을 아침 식사로 준비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