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꼽 빠지는 헬프 미 시리즈 블러그 이웃 Dentalife님의 글을 읽다 내친구(?)의 배꼽잡는 미국생활이 떠올라 한번 적어볼려구요. 사실 저도 그런 경험은 있지만 왠지 부끄부끄해서... 그래도 한국에서 난다 하는 대학 나온 이친구, 제딴에 영어 꽤나 한다 생각했죠. 하지만 누구나 첨 미국에 오면 굉장히 황당하고 당황스럽고.... 식당가서 간단한거 하나 시켜 먹으려 머리속으로 문장 만들어 놓고 웨이트레스 오길 기다려... 근데 미국 웨이트레스, 웨이터들은 서비스를 통해 팁으로 수입 올리잖아요. 그냥 간단히 뭐 먹을래? 라고 물으면 정말 탱큐이겠건만 팁 바라는 그사람들 친절히(?) 오늘 기분이 어떠니? 부터 시작해 말 많은 애들은 별거 다 묻죠. 그럼 머리속에 주문하려 만들어 놓은 문장마저 까먹고 당황되기 시작... 하지만 걔네들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