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칠리는 멕시코 음식인데요 미국사람들이 야구나 미식축구 볼때 자주먹는 핫도그와 조화시켜 미국사람들이 즐겨먹는 일상 음식에 되었답니다.
그러니 전통 멕시코 칠리는 아니구요 '미국 퓨전식 칠리와 핫도그'라 생각하심 되요...
요즈음처럼 경기가 안좋을때 즐길수 있는 착한재료, 래시피와 함께 아래 나가염..
시작해 볼까요?
청량고추도 칠리의 일종이거든요... 저는 매운거 잘 못먹거든요.
역시 Slow Slow cook이 제맛이 나요.
현명한 엄마가 아이를 똑똑하게 기를 수 있다는 말이 그냥있는게 아니잖아요? ^_^
울남편은 소쎄지 좋아하기 때문에 준비된 핫도그 빵에 소세지 2개 올렸답니다.
글구 그 위에 응근히 끓이던 칠리와 치즈 올려주시고 가니쉬로 남겨둔 양파 올려 주시면 되요.
사실 울남편은 양파를 넘 좋아해서 듬뿍얹었어요.
미국사람들은 특별히 다른 반찬없이도 칠리덕을 한끼 식사로 먹어요. 가운데사진은 울남편 저녁, 오른쪽사진은 울 아버지 '멕시코짜장밥과 열무김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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