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로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궂은날 먹으면 너무 좋은 소스가 촉촉한 '미트로프'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comfort food 대개 미트로프 하면 4각 파운드 케익틀 안에 다져진 고기 양념해서 넣고 오븐에 적당하게 구워 준 음식을 생각하죠. 그것도 맛은 괜찮지만 이렇게 날씨가 쌀쌀해지고 궂은 날씨가 계속 되면(참고로 이곳은 미국이에요. 오늘 눈이 엄청 올거라네요.) 좀더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미트로프가 생각난다고 울남편 그러네요. 그래 오늘 foodnetwork chef중 한 사람인 서니 앤더슨(Sunny Anderson )이 소개하는 Meatloaf를 만들어 볼까해요. 국물이 칼칼하고 넉넉해서 밥 위에 뿌려먹어도 맛있고 토종 한국사람인 울 아버지가 너무 맛이 있다고 하시니 아마도 대개의 한국 사람들 입맛에 너무도 잘 맞을 거라 생각해요.. 사실 요 레시피는 전에 제가 네이버 블러그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