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이용한 두 조카 놈을 비교해 보니....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친구들과 친지 분들이 자녀를 영어권에 조기 유학 보내고 싶은 데 조언을 얻고 싶다고 많이들 물으셨죠.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들이 제가 미국에 있음 우리 집으로 유학을 보내고 싶다는 거에요(허 ~ 걱…) 이해야 하죠 안전할 것 같고 제가 한국 사람이라 부모님들과 의사 소통도 가능 하고 아이들 음식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고 게다가 울 남편이 한 때는 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가르쳤던 걸 모든 분들이 아시니 자녀들 공부에 도움도 될 것 같고… 다들 하시는 말씀이 안되면 우리 남편 친척 집에 자녀분들은 보내고 싶다는 거에요. 하지만 울 남편 집안은 미국 사람들 중에서도 약간은 보수적인 편에 속하죠. 그래서 집안의 사생활 침해 받는 걸 굉장히 꺼리는 편이라 안타깝게도 한번도 도움을 주지 못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