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생선이나 해산물은 좋아 하질 않고, 버섯 종류는 전혀 먹질 않고, 야채도 편식 하는 게 많다 보니 할수 있는 요리에 한계가 있더군요. 거기에다 아무래도 미국 사람이다 보니 아무래도 한식을 먹는 데도 한계가 있죠.
그래 늘 즐겨 보는 미국 요리 사이트인데 정보도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아 이웃 블러그 님들께 소개를 해 볼까 해요.
미국에 있을 때는 워낙 요리를 좋아해서 미국 요리 방송을 녹화 해놓고 보기도 했는데요, 대개 한번 보고 모두 기억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보기 시작 한 사이트 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방영하는 요리 프로그램의 모든 레시피 볼 수 있어요.
간단한 절차를 거쳐 회원 가입이 되는데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레시피를 내 레시피 박스에 저장해 놓았다 두고두고 볼 수도 있어요. 물론 회원 가입 없이도 많은 정보 볼 수 있고요.
아래 사이트를 누르신 후
상단 약간 오른 편에 'Recipes on TV'라는 거 누르면 현재 미국에서 방영하는 요리 채널 레시피 다 나와 있어요.
제가 즐겨 봤던 요리 채널은요.
로빈 밀러(Robin Miller)의 Quick Fix Meals : 바쁜 워킹 맘이나 현대인들이 간단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요리를 주로 방영 하고요.
로빈의 쿠킹 포인트는 주말에 다음주에 먹을 음식 메뉴를 짜서 미리 준비 해 두는 거에요.
그러면 굉장히 빠른 시간 안(15-20분 만에)에 저녁을 준비 할 수 있죠.
로빈밀러 의 사이트로 바로 가시려면 여기를 꾸~욱 누르세요.
제다(Giada De Laurentiis)의 Every day Italian과 Giada at home은 이태리 정통 요리를 보여 줍니다.
가끔은 퓨전음식도 선보이는데 상당히 우아하고 고급스런 음식을 쉽게 알려 줘요.
손님 접대로 특별한 걸 준비 하고 싶을 때 제다의 레시피를 사용하면 거의 실패가 없더군요.
제다 의 사이트 바로 가기는 여기를 꾸~욱 눌러 주세요.
서니 앤더슨(Sunny Anderson)의 cooking for Real: 상당히 미국적인 쉐프이지만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모든 나라 정통 음식과 퓨전 하는 것도 주저 하지 않는 모험심이 있는 쉐프같더군요. 우리나라 불고기도 상당히 좋아한다고 방송에서 한번 이야기 하더군요.
샌드라 리(Sandra Lee)의 Semi-Homemade Cooking with Sandra Lee 은 70%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과 30% 신선한 재료를 믹스해서 홈 쿠킹 처럼 하는 세미 홈 쿠킹프로그램으로 워킹맘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이며 Money saving cooking 은 경제가 안 좋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즐겨 보는 것 같더군요.
샌드라의 사이트 바로 가기는 여기를 꾸~욱 눌러 주세요
그 외에도 레이철 레이의 퓨전 이탈리안 요리는 여기를 꾸~욱 눌러 주세요
아이나의 정통 미국 요리(?) 여기를 꾸~욱 눌러 주세요
등등이 제가 즐겨 보는 요리 프로입니다.
제 블러그 한번 둘러 보세요. 제 블러그 가시려면 여기를 꾸~욱 눌러 주세요
foodnetwork.com에서 보는 레시피 대로 요리 올리려 하고 있고요.
혹시 영어 레시피 번역 필요 하심 댓글 남겨 주세요.
요리에 대한 정보 교환 대대적으로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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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님 저 야간비행사예요ㅎ.
그동안 잘 지내셨죠^^
베니님 글이 믹시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컨텐츠라고 오류가 뜨네요.
지금 한국에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마무리 잘 하시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시면 종종 들려 주세요.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요즈음 호텔 생활로 요리도 못하고 해서 블러그 정리 중이에요. 아마도 비공개로 해놓은 몇개의 포스트가 문제인것 같네요. 그동안 별일 없으셨죠?
오홋~ 베니님 이게 얼마만인가요~ 그동안 왜 블로그 안오셨던 거에요~ ㅜㅡ
5월말 까지는 호텔 생활이라 사는게 사느것이 아니랍니다.
ㅠ.ㅠ 반가와요.
에구구 5월달 까지... ㄷㄷㄷ
저도 호텔 생활 많이 해봐서 그 고역을 알지요.ㅎㅎㅎ
저는 미국 사이트는 마샤 스튜어트잘가요. 거기 레시피 올릴려고 생각 중이기도 하고... 영문 블로그 만드는 중이거든요.
제일 잘가는 사이트는 호주 사이트인데 ...
마샤 스튜어트에서 본 요리사 요리보다 호주 사이트 주부들 요리 올린게 잘 만들면 더 맛있더라구요.^^
요기도 즐찾해놓고 구경 가봐야겟어요. 이사 잘하시고 쉬엄 수엄 정리하세요. 저는 이사하고 몸살 한번 앓앗답니다. 하하하...
아직도 멀었는데 벌써 우울증 오려 하네요.
호텔 생활이 지겨워서...
레시피만으로 그 요리들을 만드는 건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베니님께선 그만큼의 실력이 있으시니 가능한거라 생각되는 걸요? ㅎㅎㅎ
한달 가량을 더 호텔생활을 하셔야 하는군요...
미국으로 플젝을 나갔다면 1년 가까이를 호텔 생활을 해야했는데...
제가 걸었던 조건들 때문인지.. 리젝 된 듯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해지네요~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실 요리에 능숙하지 않으면 글로만 되어 있는 레시피로는 어렵죠. 특히 먹어 보지 않은 음식들은 상상하기 힘들어서...
그래서 제 블러그에 포스팅 하잖아요. ㅋㅋㅋ
비밀댓글입니다
집은 구했는데 이삿짐이 5월 말이나 온다니 그때까진 호텔 생활 해야 되요. ㅠ.ㅠ
play가 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