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 이웃 Khan님의 도움으로 한글 트위터 위젯을 달았어요.
솔직히 거의 컴맹 수준의 제가 그저 남들 하는 건 다 따라 하고 싶은 맘에 Khan님께 부탁을 드렸었는데요…
에고, 수족이 고생하는 컴맹이니 제가 Khan님 무지 고생 시켜 드렸거든요.
요 웬수를 어떻게 갚아야 할까? 암만 생각해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얼마 전 유투브 동영상 올렸을 때도 도와 주셔서
감사히 잘 쓰고는 있는데 이건 도대체가 염치 가 없어서리…
칸님은 경제전문가 이신지 컴퓨터 전문가 이신지 헷갈릴 정도로
두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시는 블러거 님이십니다.
칸님께서 도와주신다고 스킨 다운 받아 보내라는데…
이게 도대체 어느 나라 말인지…
딱 감을 잡으신 칸님 알아서 영문OS쓰는 제 컴퓨터 사정 아시고
마이크로 소프트 워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도 따라 할 수 있게 설명을 해 주셨더군요.
그래서 요런걸 제 스킨에 달았답니다.
그런데 욕심 내서 달기 달았는데 트위터가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이제부터 공부 해야지…
Khan님 블러그 사이트는요 요기를 누르면 갈 수 있는데요.
사실 감사의 뜻으로 이 글을 쓰는데 이런게 블러깅 할 때 실례되는 건가요?
글구 이런때는 어떻게 감사의 맘을 표현 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칸님 정말 수고 하셨어요. 근데 아직 접속도 못해봤네요. follower라 하셨나요. 우째 쓰는 물건이고…
열심히 공부해서 칸님 실망 시키지 않을 께용…
제가 조금 slow learner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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