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두되 발달과 노인분들 퇴행성 뇌기능을 완화 시킨다는 견과류...
거기에다 콜레스테롤 조절 과 다이어트에 필수이니…
항상 준비 해두면 온 가족의 건강 걱정은 뚝…
그중에서도 아몬드와 호두는 견과류중에서도 으뜸으로 친다네요.
마른 홍고추를 넣어 칼칼한 견과류 조
림
재료는요.
호두 2컵, 아몬드 2컵,마른홍고추 2개,치킨육수 또는 비프육수 2컵,
올리브오일3큰술,꿀 3큰술,조림용간장 반컵,우스타소스1큰술,
요리팁 : 올리브오일은 윤기 나게 조리기위해 넣었구요,
다른 오일도 좋지만 올리브가 콜레스테롤을 조절 해 주기 때문에 넣었어요..
육수는 집에서 만든 육수가 있음 너무 좋은데 저희는 오늘 똑 떨어져서 시중에서 파는 것 사용 했어요.
육수를 집에서 만드시고 싶으심 여기를 눌러 보세요.
만드는 법은요.
중풍을 두번 않으신 울 아버지와 고3 수험생을 둔 엄마로서
견과류 조림은 항상 떨어지지 않게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아 둡니다.
다행이도 무척 신경질적인 우리고3 수험생이 무척 좋아해서 엄마의 마음을 음... 행복하게 해요.
사실 육수와 조림장만 있음 무척 간단해요.
매운것을 싫어하시는 울 아버지거는 마른홍고추를 넣지 않고 만들고요
칼칼한 것을 좋아하는 울 막내를 위해서는 매운 마른 홍고추를넣어서 만들었어요.
분량의 견과류를 찬물에 잠길 정도가 되게 냄비에 담아서 끓여주세요.
그럼 잡내와 지저분한 이물질을 말끔히 제거 할 수 있어 견과류 조림에 깔끔해 져요.
끓인 견과류는 흐르는 찬물에 헹구고 이과정을 한번 더 반복해주세요.
혹시 끓이는 과정에서 영양분 다 빠져 나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접어 두세요.
견과류의 좋은 식물성 지방 성분이 꽉 붙잡고 있으니…
정말 깔끔하죠?
견과류조림에 들어가는 재료들인데요..
꿀은 달콤하면서도 조림을 윤기 나게 해주는 천연 단맛이죠, 없으심 올리고당이나 물엿 사용하세요.
육수는 집에서 만든 육수가 훨씬 맛있어요. 워낙 게으른 탓에 지금 똑 떨어져서…ㅠ.ㅠ
분량의 육수와 기타 양념들을 넣고 센불에 끓여주시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서서히 조려주세요.
위의 사진은 태국산 마른 홍고추를 넣고 만든 울 아들녀석거구요.
여기는 미국이라 국산 홍고추가 없어서 요넘들은 사용했네요.
맨 오른 쪽거는 울 아버지를 위한 순한 맛의 조림이에요.
조림이나 매운탕 깔끔하게 만들려면 수시로 위에 뜨는 거품을 제거해줘야 하는 거는 기본...
국물이 다 졸아서 자작하게 되면 꿀 저는 3큰술 넣었는데요 취향에 따라 가감하세요.
완성된 우리 아들용 조림이에요. 먹음직 스럽죠?
요건 고추가 들어가지 않은 울 아버지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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