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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이용한 두 조카 놈을 비교해 보니....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친구들과 친지 분들이 자녀를 영어권에 조기 유학 보내고 싶은 데 조언을 얻고 싶다고 많이들 물으셨죠.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들이 제가 미국에 있음 우리 집으로 유학을 보내고 싶다는 거에요(허 ~ 걱…) 이해야 하죠 안전할 것 같고 제가 한국 사람이라 부모님들과 의사 소통도 가능 하고 아이들 음식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고 게다가 울 남편이 한 때는 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가르쳤던 걸 모든 분들이 아시니 자녀들 공부에 도움도 될 것 같고… 다들 하시는 말씀이 안되면 우리 남편 친척 집에 자녀분들은 보내고 싶다는 거에요. 하지만 울 남편 집안은 미국 사람들 중에서도 약간은 보수적인 편에 속하죠. 그래서 집안의 사생활 침해 받는 걸 굉장히 꺼리는 편이라 안타깝게도 한번도 도움을 주지 못했.. 더보기
미 국무성이 후원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하여 많은 수의 한국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 하기 위해 필수적인 영어와 국제적 자질을 습득 하기 위해 영어권 유학을 가고자 하는 열정과 과도한 한국 부모님들의 교육열이 빚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기러기 가족에 대해서 한 미국 TV 에서는 이해 할 수 없는 현상이라며 방송 한 적이 있었죠. 하지만 점차 늘어나는 한국 사회의 가족 붕괴를 보면서 자녀 교육 보다는 가족 중심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기러기 가족 만큼은 막아 보고 싶은 마음과 영어권으로의 유학을 시도 하고 있는 많은 수의 한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써봅니다. 교환 학생 프로그램이란 미국의 교육 문화 상호 교류 법에 의거한 미 국무성이 주관 하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재임 당시에 미국과.. 더보기
한류 열풍이 만든 미국 10대들의 떡볶이 이곳은 미국 버지니아에서도 페어펙스 카운티죠. 모든 대도시 생활권이 그렇듯 정말 많은 인종들이 어울려 살아요. 작은 중.소 도시는 대개 백인들 생활권이고 대도시는 교통 수단의 편리성과 직업 구하기가 쉽다는 이유로 정말 많은 인종들이 몰려 살죠. 우리도 이곳에 둥지를 틀 때는 막내의 고등 학교 학군과 남편의 직장 때문에 많은 고민 끝에 이곳을 정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사는지는 이곳에 와서 알았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종종 듣던 한류 열풍… 사실 베트남 여행 해보기 전 까지는 실감을 못했어요. 베트남에 가보니 곳곳에 LG, 삼성 한글 간판을 보고 아~.. 이게 한류 열풍인가 보다 했죠. 한번은 울 막내 아들 도시락 반찬으로 불고기와 발아 현미 밥을 싸 주었죠. 식사를 하는데 태국출신 한 여학생 .. 더보기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파인애플 업 사이드 다운 케이크 그 동안 못한 집안 일 같이 해 주겠다고 울 남편 일주일 휴가를 냈었죠. 그 맘은 고마운데 집에서 살림 하시는 분들은 알꺼에요. 집에 있는 남편 시중 들기가 얼마나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로운지.. 게다가 블러그에는 손도 못 대게하고 자기만 바라 보라하니… 일주일 내내 남편 시중에 연로하신 아버지 시중 드느라 블러그를 완전히 손을 놨었네요. 그래도 집안 일 도와 주었다고 큰 소리 치는 남편을 위해 만든 특별 디저트… 사실 이 케익을 만들 때 어떤 이름을 붙여야 하나 하고 고민 하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이름을 쓰기로 했어요. 미국 사람들이 디저트로 많이 해먹는 케익 인데 아래의 미국 쉐프 산드라 리 의 파인애플 파운드 케익을 베니 버전을 퓨전 시켜 만들었습니다. 울 아들이 맛있다고 하니 먹을 만 한가 봐요.... 더보기
남은 음식 활용한 멕시코 퓨전 케사디아 아보카도도 충분히 있어 과콰몰을 곁들이로 만들었구요. 우리 집 모든 남자들은 매운걸 좋아해 할라피뇨 조금 넣고 칼칼하게 만들어 저녁에 케사디아와 먹고 남으면 막내 놈 간식으로 칩과 먹을 수 있도록 넉넉히 만들었네요. 우리 남편은 제가 만든 건 모두 맛있다 하니 이게 진짜 맛있는 건지 아님 사교성 멘트인지 하여간 울 아들도 넘 좋아 했으니 그다지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재료 나가요. 케사디아 : 비프 스테이크 먹고 남은것(닭고기나 새우 먹다 남은것,), 양파, 모짤렐라 치즈, 또띠아 과콰몰 : 아보카도 1개, 방울 토마토 4알, 양파 1큰술, 할라피뇨 적당량(청량고추로 대신해도 되요), 소금, 후추, 레몬 1/2개 요게 제가 사용한 100% 통밀로 만든 또띠아에요. 위에 사진들이 과콰몰에 들어간 재료구요.. 더보기
영어권 조기 유학 (기러기 가족) 득 보다 실... 제 주변의 정말 많은 수의 친구들이 자녀들을 영어권 해외 유학을 시키고 있죠. 한국에 있을 때는 그저 단순히 아! 한국 부모님들의 교육열은 정말 대단하구나…. 나는 내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반성을 종종 했었죠. 다른 엄마들을 보면 정말 눈물 겨울 정도로 아이들에 대해 지극 정성인 것 같아 항상 내 자신이 부족한 듯 했죠. 다른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 기러기 가족이 되는 것을 주저함 없이 시행하는 걸 보면서 미국에서 홈스테이 가디언과 생활 하는 내 아이들에게 늘 미안 했었죠. 참고로 미국 시민권자인 저희는 연로 하신 아버님 때문에 계속 한국에서 살고 아이들만 미국에서 공부 했어요. 제가 미국으로 이사 하기 전 미국 뉴저지에서 기러기 생활을 하고 있는 제 친구와 아이들을 방문 할 기회가 .. 더보기
케이블 TV 성인물 일정 채널에서만 방영하게 할 수는 없을까? 한국에 살 때 아파트 단지에서 일괄적으로 가입한 케이블이 설치 되어 TV 시청을 하였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지난 여름에 한국에 잠시 들렀을 때 도 각 아파트 마다 케이블을 설치 해야만 TV를 볼 수 있더군요. 연로 하신 아버님과 함께 사는 관계로 한국 방송을 안 볼 수도 없고…. 그래 케이블을 연결 하긴 했는데.. 방학 때마다 집에 오는 아들 넘들 때문에 케이블 방송은 저를 항상 가시방석에 앉게 하였죠. 보통 10대 어린아이들은 방학만 되면 그동안 못 했던 밤늦게 까지 인터넷도 하고 영화도 보고 늦게 일어 나곤 하잖아요. 우리 아들 넘들도 마치 밤늦게 자는 것이 10대들의 멋 인양 따라 하려 하는데 그 케이블 방송이 밤 11시정도 만 지나면 19세 관람 가 성인물을 마구 방영 하더군요. 그리고 거의 .. 더보기
한국 나들이 나선 미국 식구들 아무래도 하늘에 빵구가 난것 같네요. 이제는 눈이라면 정말 징그럽다는 말이 이해가 가요. 해도 해도 너무 하네… 이젠 사진 찍는 것도 밖을 쳐다 보는 것도 지쳤어요. 오늘도 내리는 눈 때문에 울 아들들과 남편 직장도 학교도 모두 문을 닫았어요. 지난 주말 부터 온 식구들이 집에만 있네요. 어제 햋빛 반짝 할 때 장보러 갔다 길바닥에서 배고파 죽는 줄 알았네요. 장보러 나온 차들이 쇼핑 센타에 주자도 못하고 길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그저 서있데요. 이런게 미국 동부 생활 인 가봐요. 이곳으로 이사 온지 이제 1년여 남짓… 정말 미국 입국 신고식 호되게 하는 것 같아요. 하늘이 빵구가 난나 … 언제까지 눈이 올건가…. 그래도 비상 탈출구는 있어야 하기에 오늘도 어김 없이 주차장에서 길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 웨.. 더보기
트위터 위젯을 달았는데요... 블러그 이웃 Khan님의 도움으로 한글 트위터 위젯을 달았어요. 솔직히 거의 컴맹 수준의 제가 그저 남들 하는 건 다 따라 하고 싶은 맘에 Khan님께 부탁을 드렸었는데요… 에고, 수족이 고생하는 컴맹이니 제가 Khan님 무지 고생 시켜 드렸거든요. 요 웬수를 어떻게 갚아야 할까? 암만 생각해도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얼마 전 유투브 동영상 올렸을 때도 도와 주셔서 감사히 잘 쓰고는 있는데 이건 도대체가 염치 가 없어서리… 칸님은 경제전문가 이신지 컴퓨터 전문가 이신지 헷갈릴 정도로 두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시는 블러거 님이십니다. 칸님께서 도와주신다고 스킨 다운 받아 보내라는데… 이게 도대체 어느 나라 말인지… 딱 감을 잡으신 칸님 알아서 영문OS쓰는 제 컴퓨터 사정 아시고 마이크로 소프트 워드 프.. 더보기
외국인이 좋아하는 불고기 뚝배기 지난 주말 내내 내린 눈으로 지칠 대로 지친 울 집 남자들과 옆집 아저씨를 초대 해서 불고기 뚝배기를 해 먹였네요. 눈 치울 때 그 집에서 눈 치우는 삽을 빌려 왔거든요. 그 아저씨 한국 음식 중에 불고기를 제일 좋아 한다기에 뚝배기를 했더니 ‘Wonderful’을 연발 하데요. 보통 때는 뚝배기 대신 전골 냄비를 두 개 사용 해서 식탁 양쪽에 놓고 샤부샤부 처럼 각자 좋아하는 야채랑 면을 익혀 먹었는데요.. 손님이 불편해 할 까봐 바로 건져 먹을 수 있도록 면도 반쯤 익혀 놓고 청경채도 육수에 살짝 데쳐 놓고 미리 전골 냄비에 앉혀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했어요. 재료는요 불고기 600g(기본양념 :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파,마늘, 후추, 참기름,깨소금) 각종 야채 : 쪽파, 양파, 각종 버섯종.. 더보기
도로에서 스키를.. 폭설 속에 파 묻힌 미국 동부 그 날 이후 차고 부터 길 까지 눈을 치우지 않으면 꼼짝을 못하는 미국의 현실… 그래도 집 앞 도로는 밤새 눈 차가 계속 치우더군요. 겨우 차만 빠져 나갈 수 있도록 온 남자들이 눈을 치우고…. 헉… 그 와중에 스키를 타는 사람도 등장하고… 눈 치우는 도중 울 아들이 자기도 타고 싶다고 해서 저한테 한대 쥐어 박혔죠.. 다음날…드라이브 웨이 눈 다 치우고 남편 한테 바깥 구경 가자 졸라서…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요기는 중고차 파는 곳… 미국은 차를 실외에 엄청 많이 전시 해 놓고 팔잖아요. BMW, Volvo매장 사진을 놓쳤는데… 애고 남의 일이지만 이 일을 어째… 그 많은 새 차 들이 다 눈 속에 파 묻혀 있더군요.. 요렇게 드라이브 웨이를 깨끗이 치워 놓은 집이 있는 반.. 더보기
폭설 속에 파묻힌 미국 동부 아침에 눈을 떠보니 한 숨이 절로 나네요…. 우리 집 뒷 베란다 에 한 50cm 정도 싸였어요. 현관문을 열 수 없을 정도로 문 앞에 쌓여 있는 눈… 차고 문을 통해 눈을 치워 가면서 현관문을 열어야 겠네요. 이른 아침 부터 제가 아침 준비 하는 동안 온 남자들 눈 치우기 시작… 눈이 그치기는 할 까? 울 남편 말이 밤새 다져져 힘이 많이 든다네요. 보이시나요… 저게 밤새 쌓인 차고 앞 눈이에요. 이걸 다 치워야 차가 나갈 수 있죠… 나무에 쌓인 눈 때문에 나뭇가지들이 다 휘어졌어요… 눈 속에 파묻힌 차 식별 가능한 가요? 현관 앞에 쌓인 눈 때문에 문을 열 수가 없었죠.. 울 아들 1시간 이상 열심히 눈을 판 덕에... 드디어 현관문을 열게 되었네요. 연로 하신 울 아버지까지 한 몫 하셔야 한다며 거드.. 더보기
궂은날 먹으면 너무 좋은 소스가 촉촉한 '미트로프'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comfort food 대개 미트로프 하면 4각 파운드 케익틀 안에 다져진 고기 양념해서 넣고 오븐에 적당하게 구워 준 음식을 생각하죠. 그것도 맛은 괜찮지만 이렇게 날씨가 쌀쌀해지고 궂은 날씨가 계속 되면(참고로 이곳은 미국이에요. 오늘 눈이 엄청 올거라네요.) 좀더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미트로프가 생각난다고 울남편 그러네요. 그래 오늘 foodnetwork chef중 한 사람인 서니 앤더슨(Sunny Anderson )이 소개하는 Meatloaf를 만들어 볼까해요. 국물이 칼칼하고 넉넉해서 밥 위에 뿌려먹어도 맛있고 토종 한국사람인 울 아버지가 너무 맛이 있다고 하시니 아마도 대개의 한국 사람들 입맛에 너무도 잘 맞을 거라 생각해요.. 사실 요 레시피는 전에 제가 네이버 블러그에.. 더보기
트랙백을 요렇게 보내는 군요.. 놀라운 넘님 제 트랙백 보이시남요... 요렇게 트랙백을 보내는 군요. ㅋㅋㅋㅋ 저는 다른글 연결이 트랙백인줄 알았거든요. 인간 승리입니다... 더보기
눈이 무서워요. 버지니아 이사 와서 처음으로 큰 눈을 보았을 때 신기하기도 하고 어쩜 이렇게 많은 눈이 올 수 있을 까 의아 하기 까지 하더군요. 그때는 제가 실 시간으로 네이버 블러그에 눈 오는 걸 올렸었는데… 오늘 저녁 부터 또 눈이 온다네요. 지난번 만큼… 지난번에 22 인치 왔으니 한 60cm정도 왔었거든요. 정말 고생했어요. 특히 우리 집 강아지 ‘조이’ 볼일 을 꼭 밖에서 해결하는데 몇 일 고생 많이 했죠. 이번에도 한 20인치 온다니 준비 하러 나가야 겠네요. 몇 일 먹을 식량과 간식 부식 거리 등등… 한국 살 때는 이런 게 문제가 된 적이 없는데 요런 점이 또다른 삶의 매력인지..아님 다른 고생인지.. 끌끌 지난번 온 눈 포스팅 해요. 눈구경 하시라고… 만일에 실시간으로 못 올릴 거 대비해서… 뒷 베란다(.. 더보기
전형적인 미국식 아침 식사 '블루 베리 팬케익' 마스카포네 치즈와 블루베리가 팬케익에서 만났다네요. 아침 식사를 중요시 하는 엄마와 아침은 대충 먹으려 하는 식구들 간의 실갱이는 어느 집이나 있죠? 우리집이 딱 그경우인데요 이렇게 가벼운 듯 하면서도 영양 만점 아침을 먹이고 나면 엄마 맘은 정말 흐뭇하죠> 재료는요. 팬케익가루 2컵,우유 1컵,계란 2개, 블루베리, 마스카포네치즈(리카타 치즈 대체 가능) 요기를 누르심 마스카포네 치즈에 대한 정보 있어요. tip : 블루베리, 레즈베리,스트로베리, 블랙베리등 항산화제가 듬뿍 든 베리종류 모두 가능하고 바나나로 해도 맛있답니다. 블루베리 팬케익 만듭니다. 팬케익가루도 저는 통밀가루를 썼었는데요 오늘 아침은 막내 아들이 정말 맛있는 팬케익이 먹고 싶다기에 큰 맘먹고 하얀 밀가루 팬케익 만들어 주었어요. ㅠ.. 더보기
워킹맘을 위한 슬로우 쿠커 요리 갈비탕 제가 대학 졸업 하고 직장 다닐 때는 여자들 결혼 하면 그만두게 하는 직장이 많았죠. 하지만 저는 꿋꿋하게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들은 키웠답니다 ㅋㅋ. 워킹 맘이면 아무리 열심히 하려해도 프로 전업주부보다 시간이 없는게 사실이죠. 그래도 먹는 것 만큼은 확실하게 먹이고 싶은 게 엄마들 맘이라 항상 홈 푸드를 먹이려 노력했죠. 아래 나가는 레시피들은 제가 워킹맘일 때 종종 써먹던 거에요.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모든 재료 슬로우 쿠커에 넣고 요리 온도를 Low로 세팅 하시고 출근 하심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바로 얌얌 할 수 있어요. 아님 자기 직전에 요리 시작하면 아침에 출근 하기 전에 따뜻한 국물 먹을 수도 있고요. 그럼 추운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볼께요. 슬로우 쿠커를 .. 더보기
뇌 혈관 기능 향상과 다이어트에 뛰어난 '견과류 조림' 아이들 두되 발달과 노인분들 퇴행성 뇌기능을 완화 시킨다는 견과류... 거기에다 콜레스테롤 조절 과 다이어트에 필수이니… 항상 준비 해두면 온 가족의 건강 걱정은 뚝… 그중에서도 아몬드와 호두는 견과류중에서도 으뜸으로 친다네요. 마른 홍고추를 넣어 칼칼한 견과류 조 림 재료는요. 호두 2컵, 아몬드 2컵,마른홍고추 2개,치킨육수 또는 비프육수 2컵, 올리브오일3큰술,꿀 3큰술,조림용간장 반컵,우스타소스1큰술, 요리팁 : 올리브오일은 윤기 나게 조리기위해 넣었구요, 다른 오일도 좋지만 올리브가 콜레스테롤을 조절 해 주기 때문에 넣었어요.. 육수는 집에서 만든 육수가 있음 너무 좋은데 저희는 오늘 똑 떨어져서 시중에서 파는 것 사용 했어요. 육수를 집에서 만드시고 싶으심 여기를 눌러 보세요. 만드는 법은요... 더보기
비스카티 (티 쿠키)Almond and Lemon Biscotti 차 마실 때 먹는 비스카티는요… 레몬향이 그윽한 아몬드 비스카티는 아침식사 잘 거르는 울 남편이 회사 출근해 커피와 함께하는 아침 식사대용이지요. 그래 들어가는 재료를 식사 대용 버전으로 조금 바꾸어 봤지요. 오리지날 레시피는 아래 사이트를 꾸~욱 눌러 주심 볼 수 있어요. Almond and Lemon Biscotti Dipped in White Chocolate Recipe : Giada De Laurentiis : Food Network 들어가는 재료는요.. 2 cups all-purpose flour ( 저는 다목적 밀가루 1컵과 통밀1컵 사용했어요.) 3/4 cup cornmeal 1 1/2 teaspoons baking powder 1 teaspoon salt 1 cup sugar (건강을 생.. 더보기
너무나 감동적인 You Tube 영상(Ukraines Got Talent) Please click here if you read it in English. 이 글은 시애틀에 살고 있는 우리 동서가 보내준 이멜로 받아 본거에요. 넘 감동적이라 모든 사람과 나누고 싶어 이렇게 올려 봐요. 이거 미디어 법 같은 거에 걸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You Tube에서 받은 건데 ‘우크라이나 갓 탈렌트’라는 TV쇼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주었더군요. 정말 전 이 동영상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올리는데 이게 불법이면 좀 알려주세요. 이 모래 행위 예술을 한 여성은 24살의 Kseniya Simonova라고하는 우크라이나 여성이에요. “우크라이나 갓 탈렌트”라는 쇼에서 우승한 이 예술(정말 예술이에요)은 약간의 설명이 필요 할 것 같아서 이 글 적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세계.. 더보기
믹스 위젯 달았는데요...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요? 그런데 왜 이글 밑에는 위젯이 안 붙죠? 다른 글에는 붙었던데... 사진이 없어 그런가? 더보기
호주식 아침 식사 '베이컨 에그 타르트' 영어로 쓴글 보고 싶으심 여기를 눌러주세요. Please click here if you read it in English. 블러그 이웃 피비님의 남편 분이 호주사람이라 제게는 굉장히 유용한 그리고 많은 생활 팁을 얻을 수 가 있네요. 그 중 하나 아침 식사 메뉴인데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 인 것 같아 따라 해보기로 했지요. 결과는 대박입니다. 울 남편과 아들이 넘 만족 스럽다고 제게 키스 공세 했답니다. 요 레시피를 미국 foodnetwork에도 알리고 싶은데 이름이 따로 있는 건지 내가 지어 붙여야 하는 건지…. Anyway, 맛, 모양, 식감… 모든게 대 만족이에요. 울 남편의 음식 평가는 이랬답니다. “ 여보야, 이거 자기가 늘 말하는 우아하고 고급스럽고 그리고 섬세한 맛이다.” 필로로 만든 빵은 .. 더보기
블랙앵거스도 울고 가는 '페퍼 스테이크' 오늘은 정식 페퍼 스테이크를 만들어 볼까 해요. 우리 집 남자들은 전형적인 육식체질 인 것 같아요. 어제 저녁에도 불고기 전골을 해먹었건만 울 남편 하는 말 그건 고기 먹은게 아니고 고기로 육수낸 국물 먹은 거라네요. 울 남편은 덩어리 고기를 먹어야 고기를 먹었다고 생각하고 한 일주일 이상 고기를 안 먹으면 속이 허하다고 하네요. 오늘은 일요일이고 지난 금요일 토요일 내린 그 많은 눈들을 치우느라 고생한 우리 집 남자들 고기를 먹여야 겠어요. 오늘은 메뉴는 소고기 페퍼 스테이크에 이탈리안 쉐프 제다가 선보인 치포리니 어니언 레시피로 만든 양파요리를 곁들이로 내고요 글구 탄수화물은 붉은 감자를 이태리 식으로 오븐구이 하려 해요. 말은 굉장히 거창한데요 사실 미국 음식 만들기는 간단해요. 넘 간단해서 아스파.. 더보기
손님 접대에 좋은 라자냐 (Lasagna) 식구들이 너무 즐겨 자주 해먹는 라자냐 쿠킹 채널의 ‘로빈 밀러’라는 Chef가 소개해준 라쟈냐 는 레시피가 비교적 간단해 내 버전으로 집에서 만들어 봅니다. foodnetwork.com 버전으로 레시피를 보시고 싶으심 아래에 보라색 글자 부분을 꾹 눌러주세요. 그럼 바로 연결되요. Beef and Cheese Lasagna Recipe : Robin Miller : Food Network 라쟈냐는 미국일반가정에서도 만들기가 번거롭기 때문에 손님이 오는 등의 특별한 날에 요리 하는게 일반적이죠. 사진 보완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래도 시작해 볼까요? 우선 라자냐의 소스라고 해야 하나 미국 사람들은 filing이라고 해요. 이부분은 ‘로빈 밀러’와는 다르게 제버전으로 합니다. 너무 번거로우시면 스파게티 소.. 더보기
우리 집 강아지 조이가 세상에 태어나 본 첫눈 버지니아로 이사온 후 온 첫눈 정말 너무 너무 많이 왔었죠. 우리 집 뒷 베란다에서 찰~칵… 요기는 거실 안 쪽인데 우리 조이가 눈을 보고 막 짖더군요. 볼일은 항상 집 밖에서 봐야 하는 걸로 아는 우리 조이.. 눈이 와도 꼭 나가야 한다네요. 그래 조금 무장을 시키긴 했는데… 첨 신어본 장화가 어색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빨리 나가야 한다고 재촉을 해서… 현관 문으로 나가기에는 넘 눈이 많이 쌓여서 뒷베란다 밑인 지하실에서 밖으로 나갔어염.. 나오긴 했는데… 우리 조이 하는 말 “Ooooopsi!!!” “What’s happening?’ 볼일 볼 장소를 못 찾고 나만 자꾸 바라보네요. 그냥 집에 들어가자고 하니까… 조이 하는 말 “No way. I have to do my business in here... 더보기
알아 두면 좋은 가장 흔이 쓰이는 치즈의 종류 리카타 치즈(Ricotta cheese) 치즈의 상태가 크리미 하다고 표현 하는데 우리나라의 곱게 간 비지와 같은데요 주로 라자냐, Stuff shell,등 이태리 파스타에 많이 쓰인답니다. 코티지 치즈(Cottege cheese) :녹두알 보다 더 작게 썰어진 치즈로 맛이 매우 담백하여 미국식 아침식사에서 볼 수 있지요. 코티지 치즈 역시 라자냐에 같이 넣기도 하는데 아침식사에 더 흔히 먹는다고 봐야죠. 마스카포네 치즈 리카타 처럼 크리미 하다고 표현 하지만 주로 고급 홈메이드 디저트 만들 때 미국 가정에서 많이 쓰는데 사실 이태리가 원조라 할 수 있어요. 이태리 디저트에는 굉장히 다양히 사용하고 있답니다. 크리미해서 초쿄 케익이나 브라우니 만들 때 사용하심 정말 진한 쵸코렛을 낼 수 있답니다. 마스카.. 더보기
겨울철 피부 보습 (아보카도 팩) Technorati 태그: 아보카도팩,꿀팩,비타민팩 내 나이쯤 되면 집에서 살림 하는 엄마들은 어느 정도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생겨 자신들을 되돌아 보기 시작하죠. 얼마 전 고교 동창들을 만나 피부관리도 받고 운동도 하며 슬슬 삶을 즐기는 그들을 보며 부럽기도 하고 아 나도 더 늦기 전에 나를 좀 챙겨야 한다는 생각에 항상 바쁜 날의 틈을 쪼개기로 맘 먹고 실시한 피부 팩 입니다. 피부 관리 받을 시간이 없는 워킹 맘들께 권장해요. 퇴근 후 집에와 저녁 준비 하는 동안 가능하거든요. 물론 효과도 꽤 좋은 것 같아 소개 합니다. 재료 나갑니다. 잘 숙성된 아보카도 1/4개 꿀 1큰 술 비타민 C 1 알 또는 레몬즙 1큰 술 종이팩 잘 숙성된 아보카도 으깬 것 과 종이 팩(용산 이마트 안에 있는 화장품 코.. 더보기
겨울철 보양식 무 장국 찬바람이 불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주로 해 먹는 무 장국을 소개하고 싶네요. 무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고 여기에 덤으로 정말 잘 만들어진 육수로 국을 끓이면 따로 반찬 없이 김치 한가지만 가지고도 밥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어 간단하면서도 보양식이 될 수 있지요. 재료 나가요.(넘 간단해 민망 ^_^) 무 2개, 육수 2병, 얼려둔 수육(육수 만드는 법은요 여기를 누르시면 볼 수있어요. ) 파, 마늘, 청.홍 고추 조금, 소금과후추는 기본, Tip:가스오부시 국시장국 만드는 법 나가요. 요 무는 울 아버지가 직접 재배 하신 무 농약 순수 유기농 무에요. 바로 밭에서 가져와서 신선하고 맛도 기가 막히죠. 적당하게 잘라 밑이 두터운 큰 냄비에 넣고 기름 없이 볶아주세요. 한참 볶다 보면 .. 더보기
'알리오 에 올리오' 가 뭔지도 모르고 만든 '알리오 에 올리오' 블러깅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알리오 올리오를 외치 길래 그게 뭐에 쓰는 물건 인고… 했답니다. 참고로 여긴 미국이고 한국방송 을 볼 수 없는 관계로 알리오 올리오를 몰랐어요. 하루는 블러그 이웃님 피비라는 분이 파스타를 먹으면서 파스타를 본다기에 응 ‘알리오 에 올리오’가 파스타구나 했죠. 피비님 레시피 보시고 싶으심 이곳을 꾸~욱 하지만 내가 매일 해 먹는 파스타가 '알리오 에 올리오' 인지는 정말 몰랐네요. 늘 반찬 없을 때 입맛 없을 때 만만 하게 해먹던 거거든요. 미국 요리 채널을 매일 보지만 마늘과 올리브유만으로 파스타 양념 하는 쉐프는 많은데 어는 누구도 ‘알리오 에 올리오’ 소리 안하니 낸들 알았나… Anyway, 제가 즐겨 해먹는 ‘알리오 에 올리오’ 넘 간단해서 민망 하기 까지 해 올리지.. 더보기
버지니아의 새넌도우 국립공원 (Shenandoah National Park, Luray, Virginia) 이번 주말에 남편과 함께 집에서 탈출해서 간 곳 새넌도우 국립공원을 소개 할까 해요. 자세한 내용을 오리지널 사이트에서 확인 하시고 싶으심 아래를 꾸~욱 눌러주세요. 숙박,식당, 야외 활동 등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답니다. Lodging, Cabins, Activities & Dining: Shenandoah National Park, Luray, Virginia 연말이 가까와 오면 울남편 넘 좋아하는 펌프킨 프라프치노를 마실 수 있어 행복합니다. 스타벅스에서 프라프치노 사와 티 홀더에 넣었으니 여행준비는 끝… 떠나볼까요? 가는 길에 존뎀버가 불러서 히트친 노래 Country Road에 나오는 새넌도우 강에서 한 컷. 전체 앨범 보기전체 앨범보기를 누르시면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어요. 그 유명한 새넌도우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