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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두면 좋은 건강, 다이어트 슈퍼 푸드 제11장 항상 준비 해 두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슈퍼 푸드 I. 반드시 집에 있어야 할 슈퍼 푸드 탄수화물 오트밀, 발아 현미 단백질 모든 콩 종류, 두부, 비지, 두유, 소이빈(완두콩종류), 계란 흰자, 기름기 없는 소와 돼지고기 안심, 바이슨(미국 들소 고기), 닭 가슴살, 칠면조 가슴살, 대합, 홍합, 키누아(Quinoa), 연어, 대구, 농어, 참치 캔(물에 담긴), 천연 무염 너트와 각종 씨종류(호두, 피칸, 캐슈넛…호박씨, 해바라기씨...), 모든 흰살 생선, 유제품류(플레인 요거트, 지방을 줄인 치즈, 지방을 제거한 우유), 야채 와 과일 모든 제철 야채와 과일은 권장됩니다. 그 중에서도 색깔이 무지개처럼 선명한 색상을 권장하죠. 우리의 냉장고를 총천연색 야채와 과일로 채우는 것이 바람직.. 더보기
음식의 눈 높이를 높여라 제 5 장 바른 식생활(Eat-Clean 다이어트)을 하면 삶의 질이 높아진다. 복합 탄수화물(Complex carbohydrates) 알려진 바와 같이 설탕과 같은 순수 glucose에 가까운 식품들은 쉽게 분해가 되어 우리 몸에 들어가 바로 에너지로 사용 되나 쉽게 분해가 되어 혈당의 급 상승과 급 하락의 주 원인이 됩니다. 곡물인 하얀 밀가루, 백미 등 단순 3탄당 또한 분해가 아주 쉽게 일어나 혈당의 널뛰기에 주범이 되죠. 하지만 통 곡물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어 소화 분해 흡수가 서서히 일어 나게 혈당치를 안정 시켜줍니다. 당이면서도 예외가 되는 과일은 많은 섬유소가 포함되어 있어 소화 흡수 분해를 서서히 일어나게 도와줍니다. 그러므로 사과를 통째로 갈은 주스는 권장 .. 더보기
닭 가슴살을 이용한 색다른 손님접대 요리 'Turkey and Artichoke Stuffed shells' 영어로 재 발행하는 글입니다. 한글로 읽고 싶으심 여기를 꾸~욱 눌러 주세요. The original recipe is ‘Turkey and Artichoke Stuffed Shells with Arrabbiata Sauce Recipe’ which the Italian chef Gieda recommended. I already posted this recipe in naver site. However, it was deleted by my mistake. I have a visitor today who loved my Lasagna when he came to my place first time. That’s why I decided to make this stuff shell for him beca.. 더보기
바른 아침 식사가 건강과 다이어트 에 미치는 영향 제 4 장 아침식사- 정말 중요한 이유 밤새 굶은 우리의 위는 아침이 되면 음식을 들여 보내라는 신호로 ‘꼬르륵’ 소리를 만들죠. 이 때 바쁘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선택 하는 ‘아침 거르기’는 뇌 기능 또는 생리적 기능을 저하 시켜 학생들은 산만 하고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 부진을 초래하고, 어른 들은 무기력 으로 인한 업무 불성실로 이어지게 되죠. 거기에다 불규칙한 위산 분비에 따른 위염 유발, 허기와 과식의 반복에 따른 기초 대사량 감소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만들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아침 식사의 중요성, 과연 무엇을 먹어야 가장 건강하고 바른 아침식사일까? 미국 식품 의약 청(Americ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이 추천 하는 '아침 수.. 더보기
다이어트, 만성피로에 반드시 필요한 물... 물 마시는 방법 제 3 장 몸을 물로 가득 채워라 물로 우리 몸을 충분히 채우는 일이 왜 중요 할까? 우리 몸은 물과 단백질로 구성 되어있죠. 우리 몸의 75%를 차지 하는 물은 몸의 구성 성분으로서 뿐 아니라 체내에 필요한 영양분 및 에너지 전달, 땀, 대소변을 통한 체내의 불순물 제거, 소화 효소 생산, 피부나 머리 결, 신체내의 장기 등을 건강하게 유지해 주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체내 흡수를 돕고, 몸의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 기초 대사에 키 역활을 하는 등 너무나 많은 일을 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몸은 음식 없이는 수 주를 견딜 수 있어도 물 없이는 단 하루를 견디기가 어려운 이유입니다. 그러면 하루에 필요한 적당한 물은 얼마 만큼 일까? “Turn up the heat”의 저자인 Dr. Philip L. .. 더보기
똑똑한 닭 육수 만들기 재료는요. 일반 닭 육수는 생닭 한 마리, 진한 닭 육수는 닭 다리만, 맑은 닭 육수는 닭 가슴살만 사용하면 좋아요. 양파 대 1개, 대파 2뿌리(파 뿌리에 감기 해소에 좋은 성분이 있다 해서 뿌리째 깨끗이 씻어 사용했어요.), 마늘10쪽 정도, 생강편 조금, 후추,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 말린 인삼 1뿌리 (옵션입니다) 겨울에 좋은 뉴질랜드에서 보내준 녹용 작은 거 1조각(옵션이에요) 하는 법은 나가요. 저는 진한 닭 육수를 만들기 위해 닭 다리 6개를 사용 했는데요, 미국 닭다리는 한국 닭다리보다 2 배 정도 커요. 준비된 닭다리와 모든 야채, 그리고 옵션으로 넣어준 건삼과 녹용 한 조각 그리고 물을 슬로우 쿠커에 가득 채우고… 저온에서는 8시간, 고온에서는 4시간 요리 합니다. 워킹 맘은 저녁에 준.. 더보기
몸의 기초 대사량을 늘리면 살이 빠진다. 제 2 장 당신의 기초 대사량을 개혁 하라 하루에 필요한 열량은 기초 대사량과 일상생활을 통해 소비되는 열량을 더한 값이며 사람마다 몸에서 일어나는 기초 대사량은 다르죠. 내가 섭취한 음식의 양이 나에게 필요한 열량을 초과 하면 초과된 열량은 모두 내 몸 구석구석에 지방으로 남게 되는 겁니다. 얼마전 이웃 블러거 심평원님이 쓰신 김연아 다이어트법을 읽어 보니 지금 제가 다루고 있는 바른 먹거리 다이어트와 흡사 하더군요. 김연아 몸매관리 비법은? 김연아 따라잡기 어떻게 내 몸의 기초 대사량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줄었을까? 컴퓨터 보다 정교하고 영리한 내 몸은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의 양의 줄여 열량을 극도로 감소 하면 자구책으로 기초 대사량을 낮추어 내 몸을 보호 하려 하죠. 이렇게 무리하고 반복적인 다이.. 더보기
요요 현상이 없는 바른 먹거리 다이어트(Eat-Clean Diet) Chapter One : Clean Eating – What is it? 1장 : 몸을 위한 바른 식생활-어떤 것일까? 바른 식생활을 통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라기 보다 ‘바람직한 생활 습관 만들기’ 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죠. 신선한 채소와 과일 그리고 통 곡물과 지방이 없는 단백질을 규칙적으로 먹는 식습관을 말 합니다. 우리 몸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로 부터 열량을 섭취 해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어있죠. 그렇게 때문에 이 중 한가지를 먹지 않는다면 몸의 조화가 깨져 체중이 감소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실시 해본 특정 음식 먹기, 또는 안 먹기 다이어트는 실패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거에요. 왜냐하면 먹지 않던 특정 열량 식품을 다이어트가 끝난 후 .. 더보기
간단하게 만드는 치즈 스틱 피자나 스파게티 먹을 때 우리집 남자들은 꼭 치즈 스틱을 찾더군요. 매번 도우 만들기도 귀찮고 해서 오늘은 이렇게 상품화된 도우를 써봅니다. 한국 당산동에 있는 코스코에 있을까? 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모든 치즈를 코스코에서 조달 했거든요. Any way, This is a lot easy and quick way to make it. 필즈베리에서는 여러 가지 생 도우를 만들어 이렇게 판매해요. 미국에서 사니 좋은 점 하나는 먹거리 재료가 다양하다는 거죠. 거의 전세계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에요. 도우 껍질을 키친 모서리에 탁 치면 이렇게 팍 하고 터지면서 열려요. 하얀 도우 속살.... 살살 한 조각씩 조심스레 띠어서..................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꼭꼭 눌러 .... 더보기
고기 요리에 잘 어울리는 갈릭 메쉬드 포테이토 와 감자전 오른쪽은 감자 팬케익 왼쪽은 메쉬드 포테이토에요. Mashed Potato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요리지만 그래도 조금 신경을 쓰면 정말 맛있는 으깬 감자를 만들 수 있어요. 재료 나갑니다. 큰 감자 4개 (아이다호 감자 나 우리나라 강원도산 분이 많이 나는 감자 사용하세요.) 마늘 4쪽, 우유 또는 헤비 크림 과 샤워크림 적당량 (저는 지방을 제거한 우유와 지방 없는 샤워크림 각 1/2컵 사용 했어요.), 소금, 흰 후추, 버터 3큰 술(저는 버터 대용 식물성 마가린 사용 했어요) 하는 방법은요. 우선 큰 감자 4개를 껍질을 벗겨 적당히 자른 후 삶아 주세요. 이 때 로스트한 마늘이 없으심 마늘 4조각 같이 넣고 삶아주세요. 물론 로스트한 마늘이 훨씬 더 맛이 있어요. 만일 마늘을 로스트하고 싶으심 껍.. 더보기
토스카 리노의 '요요 현상이 없는 바른 먹거리 다이어트' 토스카 리노의 'Eat-Clean Diet' 미국의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인 바른 먹거리 다이어트(Eat-Clean Diet)는 먹는 식습관을 고쳐 다이어트에 성공한 토스카 리노(Tosca Reno) 다이어트 길라잡이 책입니다. 서점에 들러 이런 저런 책을 고르던 중 요즈음 한창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는 우리 넉넉한 남편과 몸짱에 도전하는 막내가 적극적으로 제게 추천 인지 강요 인지 모르게 던져 준 책… 대학 전공이 먹는 음식과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가족을 위한 음식은 나름대로 건강식으로 준비 한다고 생각 했는데, 너무나 뻔하고 다 아는 내용 인데도 책을 읽다 보니 그 동안 놓친 부분도 많이 있었다고 인정 하게 되네요. 다 번역 해서 올리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요점 정리 해서, 그리고 내가 울 식구들을.. 더보기
천연 조미료 일상 생활에서 200% 활용하기 다시마 가루로 하는 다이어트 다시마가 숙변 제거에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숙변이 제거 되면 당연히 똥 배라고 불리는 아랫배는 저절로 사라지죠. 부작용 전혀 없으니 속는 셈 치고 한번 해보세요. 아침 공복에 다시마 가루 1 티 스푼을 가루약 먹듯 물과 함께 복용 하세요. 그리고 물 1리터를 1시간 에 걸쳐 서서히 마십니다. 시중에서 파는 물 1리터 한 병을 사서 그 병으로 정량 하세요. 복용 시작 후 빠른 분은 다음 날 부 터 늦어도 3일 뒤 부 터 효과를 느낄 수 있어요. 배변 시 변이 부드러워져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 만점입니다. 필요에 따라 양을 가 감 할 수 있으며 부작용은 없습니다. 새우 가루로 만드는 초 간단 볶음밥 준비된 새우 가루로 갑자기 들이 닥친 아이들 친구나 밤늦게 들어온.. 더보기
천연 조미료 만들기 천연 조미료 재료 손질 및 보관 다시마 갑상선에 좋은 천연 요오드와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듬뿍 든 다시마는 지방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숙변제거에 뛰어나 다이어트 보조 식으로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다시마에 붙은 하얀 부분을 젖은 면 보로 닦은 후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바삭 하게 구워 믹서에 곱게 갈아서 밀봉 냉동 보관 합니다. 이렇게 바삭 하게 구우면 다시마가루를 넣고 찌개를 만들어도 걸쭉함이 덜 합니다. 새우 단백 하면서도 풍미를 좋게 하는 새우는 각종 찌개나 국 뿐만 아니라 가루로 내어 각종 무침 또는 볶음 밥에 사용 하면 요리에 특별한 기술 없이도 맛내기를 할 수 있답니다. 마른 새우를 체에 걸려 잡티를 제거하고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바삭 하게 구워 믹서에 곱게 .. 더보기
미국 유명 쉐프 따라 하기 '너무 쉬운 새우 파스타' 네이버의 글 재 발행 글입니다. 한글로 보시고 싶으심 여기를 꾸~욱 눌러주세요 They have so many simple and easy way to cook Italian cuisine. You can use any Ingredients whatever you have in you pantry or whatever pop up in your head. Please click below if you want to see the original recipe of Italian chef Gieda. Linguine with Shrimp and Lemon Oil Recipe : Giada De Laurentiis : Food Network Ingredients For the lemon oil: 1/2 cup.. 더보기
초등학생도 만들 수 있는 '스파게티 미트 소스' 요리 블러깅을 한 후로 주변사람들 한테 듣는 말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요리좀 올려 보라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양식 요리 할 줄 모를 때 써먹던 ‘스파게티 미트 소스’를 한 번 포스팅 하려 합니다. 넘 쉽다고 웃지 마세염... 완성된 소스로 응용한 로티니 파스타구요... 요게 파스타 미트 소스에요. 어떤 파스타에도 잘 어울리죠. 요건 스파게티 면이구요. 박스에 있는 레시피 대로 삶은 후 건져서 올리브 오일로 살짝 비벼 주었어요. 요건 로티니에 소스 버물려 치즈올리고 오븐구이하면 다른 별미죠. 굳이 이름을 붙힌 다면 ‘오븐 구이 파스타’ 레시피 나가요. 요건 이탈리안 쏘세지 인데요, 참 감칠 맛이 나서 소고기와 섞어 쓰려해요. 없으심 그냥 소고기만으로 훌륭한 미트 소스 되니 걱정마세요. 쏘세지 달달 .. 더보기
MSG(인공 조미료)에 대한 오해 국물 문화가 발달된 아시아에서는 국물의 감칠 맛을 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죠. 대표적으로 고기를 오래 끓여 국물을 내거나 해산물을 육수로 사용하고 또는 버섯 다시마 등을 사용 하여 맛을 냅니다. 그 이유는 고기, 해산물 또는 버섯, 다시마 등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 또는 핵산 이라고 하는 것이 사람들의 혀에서 감칠맛이라고 느끼게 해주기 때문 입니다. 인공 조미료 MSG는 우리와 같이 국문화가 발달한 일본의 한 학자가 다시마의 감칠 맛을 내주는 글루탐산 에 착안해 만든 것이 시초가 되었고, 미원이라 불리는 핵산 조미료는 고기에서 맛을 내주는 핵산을 인공 합성 하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단백질 성분중의 하나인 아미노산(Amino acid)에서 착안 해 만들어 낸 MSG( Monosodium Gluta.. 더보기
내 자녀 에게 주는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건강한 삶 대개 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인한 질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 또는 비만한 사람들의 통계를 보면 만 4세 이전에 잘못 길들여진 식습관으로 인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종 신이 만든 가장 정교한 컴퓨터로 비유되는 인간의 뇌는 만 4세 이전에 먹어본 음식들을 위에서 소화 흡수 할 때 음식 속에 들어 있는 사람 몸에 필요한 영양소에 대한 정보를 뇌로 보내 저장 하게 되죠. 이렇게 하얀 백지와 같은 상태의 깨끗한 뇌에 입력된 정보는 다시 부팅 시키기 전에는 없애 버리는 것이 불가능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간의 뇌는 컴퓨터와 달리 저장된 정보를 싹 지우고 새로 오퍼레이팅 시스템 깔고 바른 새 정보를 넣는 것이 불가능 하죠. 그러므로 엄마들이 만들어 주는 바른 이유식 과 만 4세 이전의 식습관은 자녀에게 건강한 삶과.. 더보기
이것도 한류 열풍? Korean Cuisine 'Japchae'(잡채 영어 레시피) 영어 레시피로 재 발행 하는 글입니다. 한글로 보시고 싶으심 여기를 꾸~욱 눌러 주세요. I went to my neighbor’s house for ‘Book club’ meeting today… I can tell the most of our community neighbors are very friendly. They never hesitated to say to me like “Hi, new neighbor!!”, “Hi'” when I moved here first time. One day, the president of Home owner association(동네 반장) visited me and asked me for joining the book club in community. That.. 더보기
'비가 오는 날' 미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가정식 '발리 비프 스튜'(Barley Beef Stew) 비가오네요. 이렇게 비가 오니 정말 집에서 만드는 음식이 간절히 생각 나네요. 특히나 미국에 있을 때 날씨가 추워 지거나 부슬 부슬 비가 오면 남편이 주문 하던 발리 비프 스튜 가 오늘은 정말 먹고 싶어 지네요. 그래서 아직 호텔 생활로 요리는 못하고 네이버의 블러그도 정리 할 겸 전에 준비 해 두었던 사진들로 재 발행 봅니다. 미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스튜 중 하나가 비프 스튜에요. 미국 사람들은 스튜(Stew)나 슾(Soup)만들 때 종종 에그 누늘(egg noodle)이나 파스타(Pasta)등 탄수화물(Carbohydrate 줄여서 carbo라 부르죠)을 같이 넣고 끓여 일품요리로 즐겨요. 굉장히 간단하고 다른 사이드 음식(Side dish)필요 없이 디너롤(dinner roll)만 준비해서 저녁을.. 더보기
미국의 요리 사이트 foodnetwork.com 의 요리, 요리사 이야기 남편이 생선이나 해산물은 좋아 하질 않고, 버섯 종류는 전혀 먹질 않고, 야채도 편식 하는 게 많다 보니 할수 있는 요리에 한계가 있더군요. 거기에다 아무래도 미국 사람이다 보니 아무래도 한식을 먹는 데도 한계가 있죠. 그래 늘 즐겨 보는 미국 요리 사이트인데 정보도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아 이웃 블러그 님들께 소개를 해 볼까 해요. 미국에 있을 때는 워낙 요리를 좋아해서 미국 요리 방송을 녹화 해놓고 보기도 했는데요, 대개 한번 보고 모두 기억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보기 시작 한 사이트 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방영하는 요리 프로그램의 모든 레시피 볼 수 있어요. 간단한 절차를 거쳐 회원 가입이 되는데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레시피를 내 레시피 박스에 저장해 놓았다 두고두고 볼 수도 있어요. 물론 회원 .. 더보기
'갈비찜'으로 하는 '외국 손님 접대' 상 차림 지난 주말 저녁 울 남편이 요번 한국 가는 일에 도움을 많이 준 분을 집에 초대 했어요. 그 분 한국 음식 굉장히 좋아 하시거든요. 그래 가장 보편 적인 손님 접대용 갈비 찜을 해 보았어요. 사실 외국 손님 접대 하기는 한정식 풀로 차리기 보다 훨씬 쉬어요. 메인 요리 하나에 야채, 탄수화물 요리 각각 하나씩… 위의 사진 처럼요. 그리고 샐러드를 하나 덤으로 올리면 잘 차린 상차림이 되죠. 헌데 이분 야채를 워낙 싫어 하시는 분이라 과일로 대신 했어요. 국도 필요 없고 김치도 필요 없지만 워낙 한국 음식 좋아하시는 분이라 김치도 올리고.. 요렇게 상차림 했어요. 술도 안 드시니 와인 잔도 필요 없고.. 하지만 이 사람들 집에 오면 꼭 Social Time갖죠… 그리니 ‘애피 타이저’로 ‘핑거 푸드’ 한가.. 더보기
'갈릭 치즈 비스킷' 과 '스크램블드 에그' 미국 가정의 주말 아침식사 주중 아침은 굉장히 간단히 하는 게 일반 미국 가정의 실정이에요. 대개 맞벌이를 하기도 하고 아이들 학교 등교 시간이 너무 일러 아침에 식사를 차려 줘도 잘 먹지 못하죠. 우리 아들도 스쿨 버스가 6시 30분이면 와요. 그러니 그 이른 시간에는 정식 식사가 잘 안 넘어 간다고 하네요. 주중에 먹는 식사는 간단하게 아침용 샌드위치나 김으로 싼 주먹밥과 계란탕을 준비 해 주는데 잘 안 먹고 가려 해요. 그러니 주말만 되면 그 동안 못 먹인 거 보충 시키느라 식구들 주문대로 식사 준비를 하게 되죠. 위의 사진이 지난 주말 울 아들 넘이 주문한 갈릭 치즈 비스킷과 스위스 치즈를 얹은 스크램블드 에그 그리고 베이컨 몇 줄, 그리고 항산화제가 풍부하다는 블랙 베리, 음 다이어트에 좋다는 자몽을 아침 식사로 준비 했.. 더보기
한 사람의 삶을 행복 하게도 불행 하게도 만들 수 있는 '댓글 의 힘' 어제는 연로 하신 부모님 모시고 사는 게 너무 힘들어 신세 아닌 신세 타령을 해서 포스트 했더니 많은 이웃 블러거 님들이 너무 따뜻한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항상 몹쓸 딸이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 사는데 그래도 저 잘 한다 힘내라 해주시는 이웃 블러거 님들이 계셔서 이렇게 맘이 많이 편안 하고 행복해 지네요. 그리고 좋은 댓글 달아 주신 분들이 생각 하는 것 만큼 제가 좋은 딸이 아니기에 댓글에 대한 댓글을 달기가 너무 염치가 없어 이렇게 간단하게 포스팅 합니다. 방문해서 힘내라 댓글 달아 주신 모든 이웃 블러거님 정말 힘이 많이 되었어요. 앞으로 우리 남편이 달아준 자물 통 입에 달고 Sorry 소리 안하고 염치 없이 행복 하게 살렵니다. 이게 댓글의 힘인가 봅니다. 세상의 모든 블러거님 우리 서로 좋은.. 더보기
홀로 되신 아버님을 모시고 사는 일... 내 나이가 오십 줄에 들어서니 부모님은 더 연로 하셔서 거동도 힘들어 지시네요. 밥 한끼 혼자 해결 못하시는 홀 아버지가 계신 까닭에 어디 맘 놓고 여행은 커녕 시부모님 찾아 뵙는 일 조차 지난 1년 동안 한번도 못했읍니다. 우리 시부모님 참 강건 하시고 제게 싫은 소리는 고사하고 친정 아버지 군소리 없이 잘 모셔주는 딸이라 늘 이뻐 하셨던 분들이신데 시어머니 목욕탕에서 쓰러져 중환자실에 계실 때 조차 찾아 뵙지 못하니 섭섭하신가 봅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살 때는 살림 도우미 아주머니가 계셔서 아주머니께 부탁 하고 일년에 한 두번은 시부모님을 방문 할 수 가 있었죠. 그러면 우리 시아버님 저에게 미국 당신 집에 머무는 동안 우리 아버지께 매일 국제 전화 하시라 종 주먹을 대셨죠. 울 남편 나 없이는 자기.. 더보기
과외 활동에 적극적인 미국 10대 들의 라이프 엿보기 오늘은 우리 아들이 모델이 된 사진 작품을 보러 갤러리에 갔어요. 아들의 여자 친구가 넘을 모델로 ‘중력의 원리’라는 작품을 출품 했었는데 페어팩스 카운티 내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 경연 대회에서 사진 부문에 뽑혔다네요. 밤이고 실내라 디카로 찍은 사진들이 영 맘에 들진 않지만 미국의 십대들의 삶도 보여 드릴 겸 올려 봅니다. 참고로 미국의 고등 학생들은 과외 활동을 굉장히 열심히 해요. 울 아들은 운동을 좋아해 그 동안 농구와 미식 축구를 했었구요. 우리 아들넘 여자 친구는 사진 예술을 한다네요. 요 아래 사진이 울 아들 넘이에요. 사진 제목은 ‘The Principle of Gravity’ 사진들이 모두 깨끗 하질 않네요. 요렇게 작품과 함께 설명도 밑에 달려 있구요… 신문 기자가 와서 인터.. 더보기
닭 가슴살을 이용한 색 다른 손님 접대용 요리 '스텁 쉘' 영어 레시피는 아래를 꾸~욱 눌러 주세요. Please click here if you want to read it in English. 이탈리안 쉐프 제다가 제안 한 손님 접대용 파스타… 아라비아타 소스로 만들어 먹는 칠면조 스텁 쉘 사실 이 포스트는 전에 네이버에 올렸다가 실수로 삭제 되었던 거에요. 오늘 전에 왔던 손님이 또 오신 다 길래 … 그분 라자냐 좋아 하셨거든요.. 그래 라자냐 사촌 쯤 되는 스텁 쉘을 만들어 볼까 해요. 칠면조 고기 대신 닭고기 사용 해도 좋구요… 아티초크 싫어 하심 시금치 데쳐서 곱게 다져 넣어도 색이 예뻐요. 이 요리의 좋은 점은 재료 넉넉히 준비해 많이 만들어서 냉동고에 보관 하심 한달 뒤에 먹어도 맛이 그대로 에요. 글구 손님이 오실 때는 미리 준비 해 놓았다 오는.. 더보기
주물 냄비(Le Creuset)로 만드는 갈비탕 사실 저는 고기 육수를 만들 때는 주로 슬로우 쿠커를 사용 하죠. 일단 간단하고 시간 신경 안 써도 되니 편하게 만들 수 있잖아요. 하지만 제가 요번에는 주물 냄비에 갈비탕을 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고 생각 한 건 미국 쿠킹 채널을 보면서 얻은 힌트 때문이죠. 슬로우 쿠커로 만드는 갈비탕은 요기를 누르심 보실 수 있어요. 슬로우 쿠커나 주물냄비 나름대로 장점이 있네요. 슬로우 쿠커는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주물 냄비는 핏물을 빼는 과정 등을 생략 할 수 있어 설겆이 감이 주네요. ㅋㅋㅋ 우리나라 갈비탕, 곰탕 등 모든 국물 음식 참 맛있고 겨울에는 이보다 좋은 게 없잖아요. 그런데 점점 더 바쁜 세상이 되어 가면서 편한 걸 찾다 보니 젊은 엄마들에게 국물 음식 등 슬로우 쿡은 번거롭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죠.. 더보기
'영어권 유학' 성공적으로 마친 넘은 뭔가 달랐다. 사실 제가 교환 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연속적으로 쓰는 이유는 많은 수의 한국 학생들이 살아 있는 영어 습득을 위해 영어권 유학을 시도 한다는 사실을 안 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입니다. 저는 유학원을 운영 하는 사람도 아니고 미국에서 홈스테이를 할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미국에서 살아 보니 충분한 정보 없이 무조건 조기유학을 보내는 부모님이나 학생들이 우왕좌왕 하게되는 안타까운 점이 너무 많아 유학을 꿈꾸는 한국의 어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쓰는거죠. 지난번에 올린 글 중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조카 놈의 유학 생활 이야기가 참 많이 공감이 되고 만일 영어권 유학을 떠날 한국의 모든 젊은이 들이 이런 마음 자세로 떠난 다면 모두 성공 하지 않을까 생각 되어져 올려.. 더보기
다이어트에 좋은 쉬림 파스타 (Rotini with Shrimp and Lemon Oil Recipe) Please click here if you want to read it in English. 울 남편 다이어트 한다고 하니 열량이 적은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데…. 역시 오늘도 쿠킹 채널이 절 살렸네요. 제가 좋아하는 이탈리안 쉐프인 제다가 선보였는데 역시 She never let me down. 지난번에 만든 ‘알리오에 올리오’ 와 비슷하긴 하지만 파메산 치즈를 쓰지 않아 열량이 적을 것 같고 게다가 올리브 오일과 레몬으로 소스를 만드니 새우를 먹으면서도 조금은 콜레스테롤 걱정 덜 해도 괜찮고 맛 도 상큼 할 것 같네요. 이태리 가정 식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게 참 많아요. 그저 집에 재고 있는 대로 또는 생각 대로 하심 되죠. 제다의 오리지널 레시피는 아래를 꾸~욱 눌러 주심 보실 수 있어요. Li.. 더보기
코리안 꾸이진 '잡채' 영어 레시피는 아래를 눌러 주세요. Please click here if you read it in English. 오늘은 우리 커뮤니티 내의 ‘Book club’ 모임이 있었던 날이네요. 이 곳에 이사와 짐을 풀 때 동네 사람들 오며 가며 인사를 하데요. “Hi, new neighbor!!” 미국 사람들 첨 보는 사람들 한테도 “Hi”하고 인사 잘 해요. 그런데 한 여자가 큰 미소를 머금고 우리 집에 오더니 반갑다면서 우리 커뮤니티의 뭐라 해야 되나 음 우리동네 반장이라 해야 겠네요. 집에 한번 방문 해도 되겠냐고 묻데요. 그래 울 남편과 나는 친구도 없고 해서 흔쾌히 허락 했죠. 그 날 저녁 식사 후 남편과 함께 온 그녀는 동네에서 살 때 필요한 정보와 장을 볼 수 있는 곳 심지어는 제가 한국 사람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