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 활용한 멕시코 퓨전 케사디아
아보카도도 충분히 있어 과콰몰을 곁들이로 만들었구요. 우리 집 모든 남자들은 매운걸 좋아해 할라피뇨 조금 넣고 칼칼하게 만들어 저녁에 케사디아와 먹고 남으면 막내 놈 간식으로 칩과 먹을 수 있도록 넉넉히 만들었네요. 우리 남편은 제가 만든 건 모두 맛있다 하니 이게 진짜 맛있는 건지 아님 사교성 멘트인지 하여간 울 아들도 넘 좋아 했으니 그다지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재료 나가요. 케사디아 : 비프 스테이크 먹고 남은것(닭고기나 새우 먹다 남은것,), 양파, 모짤렐라 치즈, 또띠아 과콰몰 : 아보카도 1개, 방울 토마토 4알, 양파 1큰술, 할라피뇨 적당량(청량고추로 대신해도 되요), 소금, 후추, 레몬 1/2개 요게 제가 사용한 100% 통밀로 만든 또띠아에요. 위에 사진들이 과콰몰에 들어간 재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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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들의 밑반찬 '두부조림', ' 생선조림'
두부조림 또는 생선조림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밑반찬이자 다이어트, 건강식이 잖아요. 그래 둘이 먹다 둘다 죽어도 모를 만큼 맛있다고 울 아들이 말한 두부조림 한번 만들어 볼께요. 글구 요 양념장으로 고등어나 병어등을 조려 보세요. 그 맛이 끝내줘요. 재료 나가요 부침용 단단한 두부 2모, 부침용 오일, 양념장 : 양파 중 2개, 갖은양념(가스오부시로 만든 국수장국 2큰술, 조림용 맛간장 2큰술, 고추가루, 통깨, 참기름, 다진마늘, 다진파등등) 방법 나가요. 재료중에 국수장국이나 맛간장은 시중에서 판매 하는것을 사용했어요. 한국에 살때는 국수장국도 맛간장도 집에서 만들어 사용했는데요 이곳 미국에서 살려니 맛간장 만드는게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더라구요. 맛간장 만들때 나는 간장조리는냄새는 정말 장난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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